' 슈우우우... '
한적한 바다를 가로지른다 그녀는 누구보다도 평화롭게 항해중이다
그녀의 이름은 가이오가, 물타입 포켓몬에 관심있는 자라면 모를 리 없는 유명인사
거대한 몸집에 불구하고 한없이 아름다운 자태, 그리고 그런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묵직한 강함. 그래서 일까 분명 매력적이지만 아무도 거들떠보지 못하고 있다.
"하아아......"
그녀는 요즘 고민이 있다. 오랜 시간 홀로 지낸 터 일까 욕구불만이 극도로 심해진 것이다.
항해를 멈추고 주변을 두리번 돌아본다.
'...아무도 없는거지..?'
그녀는 주변을 확인하곤 커다란 날개 짓으로 몸을 일으킨다. 주특기 '폭포오르기' 다.
그러나 폭포가 향하는 곳이 조금 이상하다.
"흐으응... 하아.. 하아아아앙...."
두 눈을 치켜 뜨고 봐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그녀가 일으킨 폭포는 다른 곳이 아닌 자신에게 향하고 있다.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자신의 은밀한 다리 사이로 말이다.
"하아.. 하아아아앙....!!"
숨이 거칠어진다. 폭포는 더욱 거세진다. 그녀의 몸에 각인된 붉은 무늬가 핑크빛으로 빛난다.
그러던 한 순간 폭포가 순식간에 멈추고 만다.
"?!!!!"
가이오가는 이 느낌이 뭔지 알고 있다. 자신의 오랜 앙숙 '그란돈'의 고유 능력 '끝의 대지' 모든 물 타입의 기술을 무효화 한다.
"너... 너!"
가이오가는 그란돈을 바라보며 몸을 비튼다. 자신의 오랜 앙숙이자 원수 그란돈을 만났지만 오늘 따라 그의 피부가 왜그리도 붉어보이는걸까 분명 뜨겁고 단단할거야
그란돈은 가이오가에 부름에 응하지 않고 성큼 성큼 다가간다. 가이오가는 뒷걸음질 쳐보지만 이미 늦었다 그란돈이 가이오가의 뒤를 잡았다.
"너... 너 지금 어디에 올라타는.. 흐으응!"
그란돈은 그저 가이오가에 등에 올라탔을 뿐 이지만 가이오가의 몸은 이미 달아올라 있었다. 너무나도 예민해 그저 닿기만 해도 흥분이 되버린 것이다.
가이오가의 그 곳은 바닷물과는 사뭇 다른 끈적하고 뜨거운 것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그란돈의 거친 다리 사이 안에서 길쭉한 것이 나왔다. 그것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가이오가를 향했다.
"흐아아아앙!!! 하아 천천히 넣어줘 너무 아파...."
그란돈은 들은 채도 안하고 빠르게 앞 뒤로 움직였다. 가이오가의 문양은 더욱 더 핑크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하앙.. 하아아앙!!! 너.. 딱딱해....."
아무도 없는 바다 위에서 두 전설의 포켓몬이 사투를 벌인다. 움직임이 다소 격해진다.
"흐앙.. 하아앙!! 흐아앙... 가버릴거 같애애애"
그란돈의 몸이 녹색 빛으로 강하게 빛난다. 본 디 그란돈은 땅타입 포켓몬 이지만 '해방'으로 풀타입 기술 '솔라빔' 을 배운 것이다.
가이오가에게 '솔라빔'의 효과는 굉장했다!
"더 싸줘어어 안에 다 싸줘 하앙.. 너무 좋아요오 나도 쌀것같애애애"
흥분한 가이오가. 다리 사이에서 강력한 물폭발이 일어난다. 가이오가의 주력기인 '하이드로펌프' 인 것이다!
그란돈은 하이드로펌프를 맞고 뒤졋다 븅신 땅타입벌레년
틀딱념글보고 옛날생각나서 올림
개꼴린다 솔직히
가디안이랑 괴력몬으로 만들어줘라
이건 포켓몬컴퍼니가 글삭요청해도 할말없겠다
ㅋㅋㅋㅋㅋ 아
끝의대지 어디갔노 씨발년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