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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자면 내 뇌피셜임

작년부터 이어진 리모트 제한이나 가격 인상

더불어 그림자 레이드나 엘리트 레이드 같은

리모트 사용 불가 컨텐츠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터키페이처럼 고래유저들이 쓰던 현질 장치도 슬슬 막고있고


기본적으로 현질을 엄청하는 고래유저들로 인해 유저간 격차가

이이상 벌어지는걸 나이언틱이 원하지 않는 것 같음

소위 현질로 인한 고래유저랑 라이트유저간 격차가 안날순 없는데

이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해서 아예 유입 유저에게

장기 플레이를 이어 나갈 수 없게 하는 수준이 되면

백날 해봐야 어차피 깔게인데 이걸 왜함

이런 인식이 생기는데 나이언틱이 이렇게 되는걸 원치 않는거 같음

그 중심에 리모트랑 터키페이가 있다고 판단한거 같고


사실 고래 유저들이 주는 당장의 매출을 무시 못할텐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신규 유입이 없으면 결국 고래 유저층은

계속 줄어들수 밖에 없으니

당장의 고래 유저가 주는 매출 손실은 잃더라도 장기적인

신규유저 유입을 존속시켜야 된다고 판단한거 같음


이건 사실 리니지라는 선례가 있음

핵고래 유저만 빨아서 유지되는 생태계인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들은

주기적으로 신작을 내는 식으로 하드리셋을 해주지 않으면

깔개로 전락한 유저들이 접어버리고 결국 핵고래들도 지들끼리

싸우다 유입이 없으니 결국 죽어버리니

신작을 2~3년 마다 한번씩 내주면서 일종의 하드리셋을 시켜서

유입기회를 계속 부여하는 식이고 이마저도 최근에는 약빨이 안먹히는 추세지


결국 이지경까지 가기전에 나이언틱이 신규유저가 장기체류할 수 있도록 핵고래들이 더이상의 상대적 박탈 요소가 되는걸 막으려는거 같음

어차피 포고는 리니지랑 다르게 본가 포켓몬 시리즈만 신작이  계속 나오기만 하면 일정량의 신규유저 유입은 보장이 되고 그렇게 유입된 신규유저를 어떻게 장기적으로 안착시킬지 고민한거 같다

그래서 더늦기전에 핵고래를 조져서라도 신규풀을 늘리려는거  같고

당연히 이런 조치는 단기적으로는 핵고래들의 엄청난 반발과 매출 감소라는걸 감안해야됨

주주들의 입김에 상대적으로 영향을덜 받는 상장되지않는 비상장 회사만 할수있는 전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