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중에는 호연지방(3세대) 출신인 땅 드래곤 타입의 플라이곤이 있었음. 당시 3세대 포켓몬이 나왔을 때는 그럭저럭 잘 싸우며 사람들의 환심과 애정을 샀고 본인도 이런 삶에 행복해했음. 그런데 4세대가 추가되고, 같은 땅, 드래곤 타입에다 600족, 심지어 자신보다 성능도 우월한 한카리아스가 등장. 한카리아스가 자신보다 성능이 좋으니 플라이곤에게 눈을 주는 사람들은 점차 사라졌고, 그렇게 플라이곤은 한 세대만에 몰락함... 플라이곤은 이에 매우 섭섭해했고, 자신이 몰락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한카리아스를 이겨보려고 했지만 늘 패배할 뿐임... 플라이곤의 '질투'심은 그때부터 싹 트기 시작했고 그렇게 한카리아스를 원망만 하고 지냈는데... 어느날 6세대에 대한 소식을 들음... 6세대에는 메가진화라는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했고, 플라이곤 또한 메가진화를 받고 한카를 이길 수 있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었음... 하지만 현실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메가진화는 없었고, 심지어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가 추가되었는데도 3세대 드래곤중 자신만 메가진화가 없었음... 설상가상으로 자신 대신에 한카리아스가 메가진화를 받았고...(그리고 자신을 놀리듯이 메가진화를 받았음에도 멋, 장식용으로만 씀 않음...) 플라이곤이 메진이 없는 탓에, 사람들도 플라이곤을 각가지로 조롱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책임자이자 제작사인 게임프리크마저 플라이곤을 놀리는 데 씀.(게임 내에서도 플라이곤을 놀리는 요소가 있다던가, 트위터에 얘기해보면 한카가 더 강하다고 못박는다던다 등...) 자신은 날이 갈 수록 오히려 자신은 찬밥 신세, 드래곤이 아니라 벌레취급 당하니, 플라이곤이 같은 드래곤들한테 따져보려 해도 대다수의 드래곤 포켓몬들이 자신을 되려 놀려대니 플라이곤의 원망과 질투는 한카를 넘어서 드래곤 포켓몬들에게로 향함... 그래도 플곤도 스의 편인 사람들도 이후에는 추가하겠지 싶었는데 7세대에는 메진이 추가되지 않았고, 8세대에는 메진 시스템 자체가 삭제. 자신을 위한 Z기술(7)도, 거다이맥스(8), 테라스탈(9)도 없었음. 플라이곤은 10년이 넘도록(2013~2025) 드래곤인데 드래곤이 아닌 취급 당하는 찬밥 신세로 있다가, 어느날 소식을 듣게 됨. 바로 포켓몬 신작이자 6세대를 테마로 한 ZA가 출시되고 새롭게 메가진화도 추가된다는 것. 플라이곤은 이에 기대를 샀고, 출시가 될 때 까지 자신이 메진을 얻을거라며 기원하고 기원했음. 유출본에서는 플라이곤이 메진이 없다고 하는데도 불구, 루머일 뿐이라며 애써 무시하려 시도했고, 드디어 ZA의 출시일. 플라이곤은 들뜬 마음으로 ZA에 나오고 메진을 받을 생각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길은 막혀있었음. 사실은 루머대로 플라이곤에게 주어진 메진도 없었고 심지어는 악랄하게도 ZA에 출현도 막았던 것. 플라이곤은 메진 은 커녕 입국 조차 못 한다는 이 사실에 크게 실망, 절망함. 이후 ZA의 dlc가 있었지만, 새롭게 나온 dlc 루머에도 플라이곤은 입국체조차 거부되고 자신과 색이 비슷한 스코빌런, 심지어 자신보다 늦게나온, 듣보잡 녀석이 메진을 받는다는 사실을 접함. 플라이곤은 이에 축격받고 루머라며 부정하려하지만 점차 트레일러를 보고 루머와 같아지는 것, 이전에 무시하던 루머가 맞았던 것을 떠올려 결국 멘붕해 그곳을 벅차고 울고불고 하면서 나가버림... 그렇게 자신이 사는 사막지형으로 가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는 드래곤 눈 앞에도 띄지 않고 사막에 쳐 박혀 살며 한동안 나오지 않았는데...
그래서, 이런 홀대와 차별, 따돌림에 분노한 복수신이 있었으니...
플라이곤을 쭉 지켜보던 복수의 여신 리베디트(리리). 그녀는 원래 2013년도에 플라이곤이 메진을 못 받는 것을 딱하게 여겨서 개입하려 했지만, 에이전트로 쓸 드플은 포켓몬에 대해 대략적만 아는 유치원생이고, 자신의 봉인도 탄탄하고, 개발사 게임프리크가 "뭐, 플라이곤의 구원을 원하는 팬들도 있는데 말 들어주겠지." 하면서 일단은 보류함... 하지만 10년 넘게 지났는데도 게임프리크란 회사는 메진은 주지 않았고, 그를 동정하며 구원을 바라는 사람들의 의견 보다는 오히려 플라이곤을 조롱하는 인간들(리리 입장에서는 동정이라는 감정 조차 모르는 가해자, 쓰레기들)의 말을 들어주는 듯이 게임이나 공식적으로도 플라이곤을 따라서 조롱하며,(게임내에서도 메진이 안된다고 하거나 레벨 53(고미, 쓰레기)이라는 고로아와세로 놀리고, sns에서는 한카가 더 강하다고 못 박는 등) 전용 Z기술, 거다이맥스 커녕 주지 않고, 심지어 신작 ZA(2025)에서는 메진은 커녕 입국도 허가하지 않으니, 리베디트도 '아, 게임프리크 너 마저 플라이곤을 조롱하는, 포켓몬들을 만들어냈으면서, 그들을 만든 부모인데도 정작 차별하는, 몹쓸 가해자들의 집단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됨. 그래서 리베디트는 마침 봉인이 예전보다는 나아진 겸, 에이전트 드플을 보내봤자 개인이 기업의 사고를 바꾸기 어려울거라는 생각 하에, 자신이 스스로 플라이곤을 구원해보겠다고 다짐함. 그녀는 의미없이 사막에서 지내던 플라이곤을 찾았고, 그에게 접근해 먼저 '절대 행복(가해자를 제외한 모두를 위한 유토피아)을 위한 나의 사상에 같이 하기'를 권유함. 자신을 잔뜩 경계하던 그를 보더니 '아, 너를 차별하고 홀대하는 세상 때문에 너의 성격도 그렇게 예민해졌구나, 불쌍한 것...' 이라며 플라이곤을 딱하다며 동정해주고, 자신 또한 '같은 포가디언 신들에게 왕따당했다던' 과거를 들며,(그건 리리 입장에서나 왕따였지...) 플라이곤을 진심으루 위로하고 동정해줌. 플라이곤이 겨우 경계심을 풀자 리베디트는 그의 소원을 자신이 들어줄 수 있다고 감언이설하는데, 절박했던 플라이곤은 리베디트의 말을 일단 들어주기로 함... 플라이곤이 메가진화를 얻고 한카리아스, 드래곤들에게 복수하고 싶은 심정을 이해한 리베디트는 자신에게 메진을 확실하게 얻을 좋은 생각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라고 한 뒤 그곳을 떠나며 플라이곤의 바램을 이행하려 함.
리베디트는 게임프리크의 본사가 있는 곳에 도달한 뒤, 플라이곤을 홀대한 건에 대해서 그 게임사에 신의 벌, 저주를 내림. 리베디트가 저주를 내린 이후, 게임사의 직원들은 갑자기 기력이 떨어져 병가를 내거나, 보통 사람인데도 악평에 크게 상처받거나, 계단에서 미끄러져 다치거나 등... 겜프릭이 메진을 안 줘 플라이곤의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한 것이 대한 복수신 리리의 보복이 담겨있었음... 하지만 그런데도 게임프리크 회사 측에서는 그냥 우연이나 불행이라고 생각하고, 이걸 별 문제로 치부하지 않았음. 그것이 자신들이 플라이곤을 홀대한 업인 것을 모른채. 리베디트는 '역시 현대라고 이게 신벌이라는 생각이 사라진건가?' 라며 신의 벌을 가볍게 넘긴다고 생각했고, 정작 플라이곤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는 겜프릭에 완전 분노함.
그래서 리리는 더욱 강력한 수단을 생각해내는데...
리리는 저주의 강도를 높이는데도(게임 서버에 치명적인 오류, 버그 만들고 버그 수정에 난항 겪게하고 정작 해명 입장문도 못 내놓게 해 게임 평가 낮추게 히기, 직원이 계단에서 넘어지고 더구나 구조물 떨어져 크게 다치게 하기 등) 겜프릭이 크게 의식하지 않자 결국 극단적인 방법을 씀. 결국 리베디트는 '내가 아무리 저주로 플라이곤을 챙기라고 경고를 말해봐도 너희는 플라이곤에 대한 생각이 안중에도 없구나' 하면서 게임프리크 본사를, 자신이 만족할 때 까지 꺼지지 않는 자신의 특수한 불로 방화해버림. 리리가 게임프리크 본사에 불을 내자, 그 안에 있던 직원들도 꺼지지 않는 불에 황급히 놀라며 대피함... 겨우 직원들이 대피하고, 자기들 회사가 타오르는 꼴을 멍하게 바라보다가 드디어 리베디트가 그들 앞에 나타남. 당신은 도대체 누구냐고 하는 직원들 앞에서 리베디트는 자신이 복수신인 것을 밝히고 네들(게임프리크)에게 있던 불행들이 다 자신의 저주였으며, 플라이곤에게 메진 조차 주지 않고 그를 되려 놀리는 사람들을 따라서 조롱하고 홀대했기 때문에 본인이 벌을 준 것이라고 말함. 직원들은 그제서야 모든 것이 플라이곤의 편인 여신의 벌인 것을 알고 기겁하며 사죄하는데, 리베디트는 말로만 하는 사죄로는 모자라다며 플라이곤에게 10년간 가한 홀대만큼 너희들에게도 가혹한 벌을 내리겠다고 말함... 일단 먼저 리베디트는 직원들이 쓰는 컴퓨터 등의 제작 장비만을 되살리고는 플라이곤을 위한 메가진화, 메가플라이곤, 플라이곤의 메가스톤인 플라이곤나이트를 만들라고 지시함. 리베디트의 엄격한 시선 아래에서 직원들은 쉬지도 못하고 플라이곤의 메가진화 시스템을 만드는데 밤낮넚이 전념했고, 더구나 리베디트가 한카리아스를 이겨먹고 전설이 비빌 정도로, 네들이, 10년 넘게 플라이곤을 홀대한 만큼 매우 강력한 존재로 만들라고, 디자인을 핑계대면서(정작 메가아쿠스타는 다리만 늘린게 끝이면서) 10년간 홀대한 만큼 자신도, 사람들도, 그(플라이곤)도 만족할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 내놓으라고 채찍질하면서 그들이 완벽한 메가플라이곤 만들어 줄 때까지 부려먹음... 기나긴 혹사 뒤에 사장+직원들이 리베디트의 심사 밑에서 겨우 그녀가 만족하는 플라이곤의 메가진화(참고로 Y)를 만들어냈고, 리베디트는 이에 만족해하면서 플라이곤나이트를 자기가 직접 가져간 뒤, 혹시 게임 프리크가 자신이 간 뒤에 메가플라이곤 데이터를 처분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 그 회사에다 감시용 자신의 눈을 붙이고 감...(가해사, 게임프리크를 믿지 않는 리리의 태도)
이후 기다리던 플라이곤은 그 여인(리베디트)이 정말로 내게 메진을 줄 수 있을지 의심하다가, 붉은 여인, 리베디트가 돌아온 것을 마주함. 놀랍게도 그녀의 손에는 자신의 색이 담긴 플라이곤니이트가 주어졌고 플라이곤은 이런 기적같은 상황에 믿기지 못했음... 그래도 리베디트가 자애롭게 자신한테 메가스톤을, 더구나 자유롭게 메진을 즐기고 쓰라며 키스톤도 주니까,(리리도 키스톤 있음, 그러니까 두개중에 하나를 플곤에게 준거...) 플라이곤은 자신이 메진을 받은 것에 매우 기뻐하며 리베디트에게 무척 감사를 표함. 리리도 그런 플곤의 행복을 보고 좋아하며 나머지는 플곤에게 맡긴뒤 가버림.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메가진화를 받은 플라이곤은 드디어 감정을 회복하고 사막에서 나와 드래곤 모임으로 돌아가려했음, 하지만 돌아가보니 멀리서 자신을 욕하는(플라이곤 드래군 아닌 것 같다, 걍 잠자리 아니냐? 벌레타입이 왜 없지? 벌레타입과 어울려야 하는 거 아니냐? 등) 한카리아스, 보만다를 비롯한 드래곤 포켓몬들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에 플라이곤을 순간 멈칫하며 상처받음. 또한 이에 한 세대만에 자신을 끌어내리고 장식용이지만 메진도 먼저 받은 한카리아스에 대한 질투심, 그리고 드래곤이 아니라 벌레취급 당하는 것에 대한 분노가 거세져 매메진화로 메가플라이곤Y가 된 뒤에, 뒤에서 한카리아스를 기습함... 보만다, 망냐뇽 등의 드래곤들은 플라이곤의 등장에 당황, 한카를 때려 눕힌거에 충격받고 한카리아스는 겨우 일어나서 어떻게 된거냐고 말함... 플라이곤은 자신을 끌어내린것도 모자라 게임사의 총애를 받으면서, 그것도 모자라 자신을 욕한 한카에게 분노해서는 그와 결투함. 한카는 메진을 쓰면 스피드가 줄어드는 패널티 때문에 메진 없이 플라이곤을 상대하는데, 플라이곤은 너무 강력해져 있었음. 한카리아스가 밀리는데다 플라이곤이 더욱 공격적으로 몰아붙이자 다른 드래곤 포켓몬들도 플라이곤을 막으려 하는데, 플라이곤은 너희들도 나를 방해하는구나 생각하고는 한카를 비롯해 다른 드래곤 포켓몬들까지 쓰러뜨리며 드래돈 모임, 그곳을 쑥대밭으로 만듦...(플곤 흑화) 이후 플라이곤은 완전히 기절하기 직전인 한카와 드래곤들 한테 '한 세대만에 몰락당하고 10년동안 게임사에서마저 벌레 취급, 찬밥신세로 지내온 내 심정도 느껴봐.'라며 유유히 드래곤 모임을 떠나버림.
플라이곤은 이후 일본 거리를 떠돌다가 혹시 자신을 욕하거나 여전히 조롱하려는(야, 플라이곤 10년 지난 이후에 드디우 메진 받음 ㅋㅋ, 근데 또 한 세대 지나면 메진 없어져서 못 쓰는거 아니냐? ㅋ, 10년 넘게 메진 못받았던 3세대 드래곤 포켓몬! 등)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10년간 메진도 없이 찬밥신세 당하며 쌓인 한이 크기도 컸지 순간 욱 해서 공격적으로 반응해 그들을 해치고, 그러다가 안 그래도 리베디트 때문에 방화 피해를 봤다가 이제서야 건물 다시 고친 게임프리크 본사를 보니, 자신을 공식적으로도 대놓고 조롱했던 게임프리크 회사에도 분노와 앙심을 품고 그 회사에다 복수심, 지진을 일으켜 강타함... 회사는 또 지진에 건물이 땅 구덩이에 빠져 기울어지자 직원들은 다시 급히 대피하고, 여신(리베디트)이 또 그랬나 확인하는데, 이번엔 메가플라이곤이 지진을 써서 회사 건물을 지진으로 쑥대밭으로 만든거... 플라이곤이 '잘도 나를 버렸겠다'하면서 직원들 마저 공격하려 하자 그들은 플라이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도망침... 플라이곤이 꽁꽁 숨어버린 직원들을 발견 못하다가 또 구나 자신을 조롱하는 소리를 듣고 그 사람을 공격하러 떠나자, 직원들도 숨어있다가 겨우 다시 나옴...
게임프리크 직원들은 플라이곤이 메진을 받은 이후에, 감사는 커녕 이런 식으로 되갚고 폭주하자 리베디트를 다시 불러서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려 함. 그렇게 리리를 부르기 위해 제사나 의식을 한 결과 리리가 드디어 나타났고,직원들과 사장은 리리에게 플라이곤이 메진을 받고 저리 됐다며 따짐... 하지만 리베디트는 그 말을 듣자 오히려, "너희들이 10년 넘게 너희 자식들이라 할 수 있는 1000마리가 넘는 포켓몬들 중, 한 자식 플라이곤을 홀대해왔으니, 그동안 쌓인 울분이나 설움, 원망, 질투, 분노가 얼마나 쌓였겠니? (중략...) 잘 들어, 네들이 드디어 메진 만들어줬다고 다 용서되는게 아니란다. 잘 들어, 용서는 너희가 하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하는거야. 그것도 모르냐?"라며 플라이곤을 동정하며 "잘 봐, 10년 넘게 차별받아오다가 드디어 힘을 얻게된 저놈(플라이곤)의 표정, 마음이 얼마나 행복할까?"라며 복수로 되갚고 있는 그의 행동을 긍정함. 리베디트 마저 플라이곤의 편이니 게임프리크 회사는 그야말로 어이상실...
한편, 메가플라이곤은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자비하게 공격을 가하는 등 폭주하고 날뛰면서 일본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음...(사실 메진에 리벧트가 힘두 줌 부여한 탓에, 리베디트의 힘의 영향도 있었을듯) 그리고 한국이나 전 세계를 누비면서 자신을놀리는 가해자들을 다 쳐죽이고 다녀서 결국 세계는 플라이곤을 좋아하는 사람들밖에 남지 않았어, 그렇게 플라이곤은 이 세계의 왕이되어써!
해피엔딩
한줄요약좀
플라이곤을 놀리는 사람 다 뒤짐
@글쓴 포갤러(39.124) 멋지다
포갤문학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