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2살 남자임.

20살때 군대갔다가 다치고 히키처럼 사는중.

알바하고 사람 안만나고 집에서 게임이나 디씨만함.

최근에 21살 인스타 셀럽 여자애를 보는데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아서 자주봄.

돈도 많은지 이곳저곳 놀러다니고

같이 사진이나 영상 찍은 애중에 잘생기고 이쁜애들.

가족하고도 사이가 좋은지 여행다니고 그러더라.

무엇이든 물어보라해서 연애횟수 물어봤더니

초등학교때부터 21살 까지 대충 13번 이라는데.

내 인생이 너무 초라하고 하찮더라고.

나는 연애도 못해보고 돈도 없고.

지금 이 상태로 이렇게 사는데

거기다가 나보다 11살이나 어리자나.

뭔가 비참해서 그대로 사진보면서 4번 함.

한심하다 느끼겠지. 나도 미성년자때 나같은 어른 병신같았음.

근데 환경이 변하고 누군가 구제도 못해주니까 이렇게 됨.

도대체 저 애는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저렇게 이쁘게 자라는데

나보다 11살이나 어린데 도대체 왜 이렇게 차이나는걸까

나 20살때 개 초등학교 9학년이라고 내가 아구 귀엽다 할정도로 그런 애였는데.

이제는 개는 멋진애들하고 술마시고 존잘남들이랑 놀고

나는 나이가 11살이나 어린애 가지고 한심하게 흔드는 꼴이라니.

저런 애들이 내가 부모탓 환경탓 하면 자기는 스스로 돈벌고 극복했다고 하는거 아니야.

자기 직업을 택한 기연이나 가난해도 화목하거나 노력을 할만한 여지정도는 있었으니까.

난 없었어 정말로.

이제와서 나도 저렇게 살고싶은데

나는 몇십년을 이미 버려서 그게 아까워서 암것도 못하겠음.

지금 술 4병째 먹고 혼자 계속 울고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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