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퍼센트는 같은 나이대로 보았을 때 필자가 주관적으로 느낀 인생티어 정리임. 그냥 재미로 보시길 바람.


나이대별 경찰 입직 인생 티어


19~23세: 상위 1% → 이 나이대에 취업한 애들 거의 없음. 전부다 대학에 있거나 취업 일찍 하려는 애들은 자격증 준비중.

남자면 군대에 있는 경우가 다반사. 하여튼 이때 경찰 된 친구들은 모든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을 가능성이 큼. 조직 내에서는 나이가 많이 어리기 때문에 조금 잡일을 많이 할 수 있음. 경찰서나 지파에서 막내들이 하는 일은 이 친구들이 도맡아서 함. 본인이 나이드신 분들과 잘 어울리고 시키는 것은 뭐든지 척척 해낸다면 에이스가 되어 인상이 좋을 수 있음. 어린나이에 입직했기에 경위 ~ 경감분들이 많이 대견스러워 하심.


24~27세: 상위 20% → 이 나이대도 보통 대학졸업 준비중이거나 이제 막 대학 졸업하고 경찰 준비하려는 사람도 있고 대학 휴학하고 준비하는 사람도 많음.

대학을 안나왔어도 갑자기 경찰의 꿈이 생겨서 도전하는 사람 다수. 가장 평범하지만 경찰에 입직했다는 것 만으로도 신분 상승. 주변인들이 멋있다고 입담이 오감. 조직 내에서도 젊은 순경으로 이미지 좋음. 그냥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할때 말하는 그 젊은 경찰관임.


28~30세: 상위 30% 슬슬 나이가 들어가고 이제는 취업을 해야 함. 내쫓기듯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경찰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진짜 경찰이 꿈이어서 다른 일을 하다가 준비하는 사람 많음. 보통 경찰 지원동기 들어보면 경찰이 되고 싶어서 준비했다기 보단 취업을 해야 해서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도 꽤 있음.

하지만 이 분들도 나름 늦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입직하기 좋은 나이임. 주변인들도 다수가 취업을 한 사람들이 많기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반응이 다수.

조직 내에서도 순경 중 꽤나 많은 분들이 이 나이대에 분포함.


30~35세: 상위 40% →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입직. 다른 일을 하다가 입직한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해서 인생이 ㅎㅌㅊ 인것은 아니고 만약 평생 백수로 살다가 이 나이대에 간신히 들어왔다면 솔직히 ㅎㅌㅊ일 가능성이 높음... 조직 내에서는 막내로 들어오면 어린 상관이 많아서 본인이 힘들수 있음. 성격에 따라 다름.


36~40세: 이 분들은 상위 퍼센트고 뭐고 사연이 너무 다양해서 인생티어를 나눌 수가 없음. 현직 경찰이었다가 자진 퇴직 후 다시 도전한 분들도 있고 회사가 적성에 안 맞아서 그러신 분들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이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멋있을 뿐...


경찰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