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전 친구들이랑 호텔에서 보고 평일 알바하느라 바빴다

우선 최합한 순붕이들 축하한다

최불한 순붕이들은 너무 상심하지말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정진하자
작년 12/17 최불하고 눈오는밤 헤치며 헌법책 사러가는길이 그렇게 비참하고 멍했던적이 없었다
그날 친구한테 고기 얻어먹었는디 고기를 먹는지 고무를 먹는지 맛도 안느껴쟜음

게다가 면접조장인데 하필 나빼고 다 붙고
체학 같이했던 동료들도 다 붙어서  더 슬펐다
다음날 다른도시로 버스타고가서 세시간정도 걸으며 생각정리하고 왔는데 그날이 떠오르네

난 좀 더 공부해야하고 남은 인원들 죽기살기로해서 같이 가보자
같은길을 걷는 동료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