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살이남는 법
전쟁나면
애국심 부추기고
대통령, 장관, 부자, 기득권들 다 도망가고
키우던 애완견까지 데려갈 것이다.
개, 돼지만 남아 죽어라 싸운다.
남아서 싸우는 놈이 미친 놈이다.
일단 되도록이면 외국으로 도망가라
지킬 것 많고 누린 것 많은
사람들도 다 도망가는데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무수 미련이
남아서 목숨 걸고 싸우겠는가
도망 못갔는데
끝까지 살아 남으려면
태극기와 인공기 둘다 준비해라
점령하는 놈들 국기 흔들어야
살아남는다.
처음부터 내편은 없다.
힘세고 점령하는 놈이 내편이다.
수시로 밀리고 밀고
점령하고 점령당한다.
국기를 반대로 들면
바로 총살이다.
한국전 6.25. 당시에도
그렇게 해서 살아 남았단다.
한국군이 점령하면
태극기 흔들고
북한군이 점령하면
인공기 흔들어야 살아 남았단다.
태극기만 든 사람들은
바로 땅속에 묻히고
인공기만 든 사람들도
바로 땅속에 문힌 것이다.
이승복은
어린이라 철이 없어
반대로 말해서 죽었다.
유관순도
일제시대에는
친일을 해야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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