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험시작전에는 아싸 인싸 사이였고
성격상 놀면서하면 금방 풀어져서
자연스레 연락 멀리하면서 공부함.

19년중반쯤부터 시작했는데
영어가 심각한수준이라 올리는데 애먹고
선택과목은 형소,국어,사회... (꼴에 타직렬 병행하겠다고 이렇게함.. )
겨우겨우 점수올려서 첫필합이 21년2차
응~~ 최불..

그 후 고민하다가 꿈 포기하면 남는게 1도없어서 개편후 도전.

겨우겨우 이번에 개편 후 첫필합..
다행스럽게 1배안쪽 필합에
운동도 최불후부터 중요성 깨닫고 해놔서 현재는 안전한 정도.

문제는 음.. 횟수로 5년차되니까
이제와서 편하게 연락할만한 친구가 없다ㅋㅋㄲㅋㅋ
딱 2명남음ㄷㄷㄷㄷ

참.. 아직 최합한건 아니지만
최합해도 어디가서 썰풀만한 자리가 없다ㅋㅋㅋㅋ

이게 합격 가까워지는건 좋은데
내가 이거 합격하려고 잃은것들이
내 20대 절반 + 여럿 친구들 + 부모님 노후자금(?) 등등
기회비용에서 장수생합격은 마냥 좋은것은 아닌듯.

열심히하면 다들 합격은하겠지만
회의적인 말이지만
이게 결국은 15~20명 정도에서 1명 합격하는 시스템이라
누군가는 결국 3,4년 이상 수험생으로 지내는게 현실.

어느정도 했는데 합격이 가시적이지 않다면
다른일이나 타직렬 알아보는것도 좋을듯하고

이게 아니라면 나처럼 장수생되기전에
열심히 그 이상으로 빡공해 빡운동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