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번년도 퇴직이셔서 아들 면접 잘보게하려고
백화점에서 양복 300만원어치 퇴직금남은걸로 사주시고
체학비 면접비 다 대주시고
엄마는 필기 실내 실외 인적성 면접장까지 데려다 줬는데
아들은 배수안격전지에서 최불이나하고..

마음잡고 다시 시작하려고 멘탈관리하려고 애쓰는중인데 너무 분하다 ㅜㅜ
분한 이유가 대체 뭐가 부족했을지 감이 안잡혀서 그게더 미치겠다 하.....

합격한형들 축하하고 나는 다음시험 마지막으로 한번더 도전해볼란다 ㅜㅜ
새벽이라 자꾸 감성적으로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