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내신 7등급

대학교 지잡대가서 1년다니다가 학사경고받고 군대로 도망


19년 3월 군대 전역다음날 아빠랑 윌비스 상담받으러감 

놀고싶은 마음이 컸지만 이끌려감

영어 테스트 최악의 점수를 받고 

영어 지옥탈출반이라는 강의를 수강함

한달정도 통학 1시간반씩 다니니까 가기싫어지고 인강으로 듣고싶어짐


전역하고 친구들만나서 놀고싶고 게임하고싶어서 학원을 가지않고 피시방으로 출근함 

서든어택 랭커되었고

전한길쌤이 말하는 난신적자가 되버림


위장 경시생신분으로 지낸지 한 1년정도 지났을까

20년 2차 시험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가점은 땄냐고 물어보심

그라고 1년동안 뭐한거냐며 분노하심


결국 ㅊㅅㄹ경찰학원에 반강제로 들어감

들어가서 나름 열심히함

핵심과목인 영어 한국사 위주로 함 모고에서 한국사는 잘했지만 영어는 매번 과락점수 법과목은 거이 손도 못댐

그렇게 8개월지났을까

 21년 2차시험 한국사 75 영어 20 형법 45 형소법 35 경찰학 65 (필떨 과락)


이후 9월에 안성 모 기숙학원을 들어가서 개편 이후 과목을 준비함


한국사는 해둔공부가있어서 바로 따고 지텔프는 3번만에 땀 

실용글쓰기는 1번떨어짐

3법은 경찰학만 ㅈㄴ파고 특히 행정법 위주로 많이함 형사법 소홀히함

기숙사비용이 너무깨져서 나름 열심히 했음


22년1차 형사 70 경찰학77.5 헌법 35 (필떨)

점점 간절해짐 그리고 말못할 동기부여하게되는 계기가 생김

운동하는날 13시간 안하는날 13~14시간씩 대가리 박으면서 공부함


성적이 많이 오르니까 자신감도 붙고 내가아니면 누가붙나 생각이듬


밥쳐먹으면서까지 종이들고다니면서 공부한다고 주변에서 뭐라고하는 소리까지 들림 

나는 주변시선 신경쓰이는거보다 이 시험이 정말 간절했음

22년 2차 형사67.5 경찰학62.5 헌법 42.5 (필합)

시험문제 풀면서 여태껏 내가 뭐한거지? oo아 너 공부한거맞아? 

병신ㅋㅋㅋ 내년준비해야지 어딜 붙을려고해 라는 생각이 듬 

그래도 그래도!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들도 어려울거라고 멘탈쓰면서 겨우겨우 풀음 

문제를 풀었다기보다는 확실한거 소거하고 남은거중에 찍음 


체력 37점맞고 1.1배수정도 나옴


면접하는기간동안 열등감 우울감 불안함 느낌 


면접을 소극적으로 자신없게 준비하니까 면접장에서도 그런게 보였다고 생각함 결국은 최불함


월드컵 16강진출한날 최불해서 세상이 행복한데 나만 슬픈날인거같은 기분 


내년 1차도 안성에서 준비함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하기가 싫어짐

같은점수 중경들어가있는 사진보면 현타옴 

설렁설렁하게됨 7~8시간도 안한듯 

유튜브 겁나보고 이렇게 놀아도될려나 싶었음

난신적자 테크 다시탔음


23년1차 형사 82.5 경찰학 95 헌법 40(필떨)

내가 노력안했는데 이런 내가 붙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함 1문제떨인데 노력을 안한 당연한결과였고 열심히 안한자의 최후라고 생각했음


슬슬 지원해주시는 부모님도 힘드시고 가족사정으로 인해 집이 힘들어짐 

이번에 무조건 붙어야하고 더이상 지원안해주신다고 하심 


노량진으로 가서 상시반 등록하고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함 

아는 지인이랑 으쌰으쌰하면서 하루하루 그냥 생각없이 한듯 

체학다니면서 자아빼고 쌤이 시키는것만 열심히만했음


23년2차 형사90 경찰학 72.5 헌법 37.5 (필합)


솔직히 안될줄알았음 작년보다 열심히 안했다 생각해서 그냥 장수생였으니  기간빨로 붙었다는 느낌 

입장권이였지만 첫필합때보다 너무 좋았음


체력39점 

몸이 허약해서 의경체력 팔굽에서 2번떨어질정도 

3년동안 걍 꾸준히 했음 헬스안하고 맨몸만

이 정도 점수여도 나는 감지덕지


면접

걍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준비해서 나를 보여줘야겠다고 마인드잡고함

작년에는 배수밖이라 불안한날의 연속이고 맨날 떨어졌을때 생각만했지만 편하게 위에서 말한 마인드잡고 임하니까 덜 떨렸고 준비과정이 편안했음


최불자들... 진심으로 응원한다 제발 힘내자 

나같은애도하니까 너희라도 못할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