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년2차 합격해서 무난하게 지내고있는 한 사람.

셤관련으로는 개편전이라 해줄말이 없고
지금까지 느낀것들 종합해서 해주고싶은 말들 쓰려 간만에 놀러옴.

1. 면접끝나고부터 낼 지구종말인것처럼 하고싶었고 놀고싶었던거 다 해라.
= 4교대나 3교대 성격차이는 있어도
교대근무의 공통점이 남들 피크로 놀러갈 시기에 일해야되는 경우가 많고, 남들 한창 바쁜 시기에 우리는 쉬는날인 경우가 많어.
대표적으로 여름 휴가시즌.
이때는 경찰 성질상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하고
휴가쓰기도 진짜 힘든시기
설날 추석 마찬가지. 풀로 명절 쉴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했던건지..
난 4교대인데 주야비휴하면서 비휴때가 평일이면
공허~~~하다ㅋㅋㅋ
우리 초중딩때 아파서 조퇴하고 집갈때 특유의 고요한 느낌 기억나? 딱 이 느낌. 좋기도 한데 좋은것도 한두번이지ㅋㅋㅋ
역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지낼때가 가장 행복한거드라..
그니까 조금이라도 이 공허함을 덜 느끼려면
면접끝나고부터 배수상으로 1배는 넘기면 무조건
놀고 하고싶엏던거 다 해놔..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공허하고 덜 후회해.

2. 경찰,공무원은 적당한 지방권이 최고다.
= 물론 그보다 최고는 지방광역시.
진심 단점이 하나도 안보이더라
지방광역시가 연고지면 필기컷 걱정되더라도
난 2~3년이 더 걸려서라도 지방광역시 합격하는게
앞으로 20~30년의 몇십배 행복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지방권이 최고인 이유는
일단 머니머니해도 머니.,.돈이 인생 행복의 전부야ㅋㅋㅋ
물론 집안빵빵하면 노상관인데,
만약 집에서 수도권 서울같은곳 집한채 못해주신다?
차라리 길게보고 지방으로 가는게 오히려 행복하고 여유로운 경우 많아.
물론 연고지 떠나면 초반에 돈쓸일이 많긴해도
지방권에서는 세이브되는것도 많고 애초에 낮은물가도 많고해서 금방 이겨내짐.
연고지라서 엄마집에서 출퇴근해도 결국 언젠가는
독립해야되자너? 그때가서 돈때문에 힘들어하는분들 정말 많다ㅋㅋㅋ
지방에서 타지방이나 수도권으로는
청간이동 종류중에서 가장 수월한편이니까
차라리 지방권으로 합격해서 몇년지내다가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다른곳가면되고
좋은데? 싶으면 거기서 말뚝박으면되고
선택기회가 있는것도 장점.
아 기동대 빡쎔 갭차이도ㅇㅇㅇㅇ
점점 서울부터 시작해서 몇몇 지역 기동대가 점점 우상향으로
힘들어지는데
지방권은 그런거 없다.
힐링이라는 표현 쓰시는분들도 계실정도

3. 나이 집착하지마라.
= 나이얘기는 전통답게 여전히 많네ㅋㅋㅋ
솔직하게 말하면 난 좀 일찍들어온편인데
23살~33살까지는 진짜 신기하게
딱 6개월만 지나면 그저~~~ 함께 건강하게 정년까지 지낼사람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됨ㅋㅋㅋㅋ
어차피 나이떠나서 능력뛰어난 극극극소수만 경정달고
또 극×9999소수만 총경다는 시스템이라
누구나 경감퇴직 끝이야ㅋㅋㅋㅋ
나이관련해서 해주고싶은말은 33살까지만 합격해.
그럼 23살에합격한거랑 점점 차이를 못느껴.
지금은 이해안되겠지만ㅋㅋ 합격해와서 지내다보면
뭔 소린지 알거야
34살부터는 까놓고 늦은건 맞으니까
분발하시고!!

4. 빠른승진 높이가는 승진을 노리는거면
= 101단 아니면 일반청갔다가 본청 노리는걸 추천
101단은 기본적으로 알겠지만 특진제도덕에
승진에서 넘사벅이고, 나중에 나와서도
본청이나 주요보직으로 가는게 그나마 쉬운편이라
당연히 승진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함.
후자얘기는
사실 일반청으로 들어가서 본청 가는것부터 힘든데
가는 사람들보면 기본적으로 학벌에서부터 순출기준
높은편이고 전공도 경행부터 시작해서 행정관련 많더라.
그 외는 방법은 모르겠는데 암튼 승진은 빨리 잘되덧라,

이외에도 지파에서 능력탁월하면 빨리 하기도 하는데
이건 누구도 예측힘든거고 평균적이라 보기에도 모호해서 패스

지금 생각나는건 이렇게 4개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