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d8076b5826ff538ef98bf06d60403689b34c5c13cf9b8605b

나 념글에 몇개있는 승시러ㅇㅇ
한달쯤 남았을때? 자가진단해서 1차 힘들겠다 싶으면
일찍 포기하고 얼마 안남은 2차 목표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고 얘기했었는데, 이제 더욱 객관화가 됐겠지?
전제는 가능성 꽤 있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끝까지 달리고ㅋㅋ

자~~~ 본론와서~~
냉정하게 판단해봐.
본인이 지금까지 해왔던 결과물이 과연 1차에서 합격으로 이어질지 .
확률로 따지자면 필합가능성이 30%이하처럼 느껴지면
99% 필불일거야.

그렇다고 무작정 1차까지 달리고 또 2차까지 달리면 된다?
지난 직간접적 경험상 이런 사람들이 장수생 되더라.
우리 모두 사람인지라 연속적인 수험생활은 절대 효율적이지 못해.
지난셤들부터 생각해봐.
본인이 필불했던 시험 이후에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왔는지.
분명 대부분은 지난시험 끝나고 몇주에서 한달정도 쉬엄쉬엄 하게됐거나, 쉬지 않고 거의 바로 시작했어도 끝물가서 지쳐서 템포 망가졌겠지..

그니까 난 아무리 연막이다~~ 개소리ㄴㄴ해라~~해도
자기갴관화로 1차는 힘들겠다 싶으면
지금부터라도 1차까지는 그냥 맘편히 쉬고
1차 땡~~ 하는 순간부터 다시 공부 시작해서
1차시험 기준으로 5개월 정도밖에 안남은 2차대비를 끝까지 정주행 하는게 오히려 더 빠른 합격이라 생각하고 경험상 맞더라.

힘들겠다싶으면 부모님께는 착한거짓말도 좋고, 대놓고 이번시험은 포기하겠다. 다만, 다음시험에서 확실하게 합격증 보여드리겠다고 말해도 좋지.
커리? 대략 얘기해보면
지금부터 1차까지는 일단 쉬어. 파묘 재밌더라.
가서 혼영을 해도 좋고 잠을 엄청 자도 좋고 술꾼이면 술마시고 푹 쉬어.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에 시험보든 결시하든 알아서 하고,
이때부터 남들쉴때 넌 시작하는거야.
약 4월중순까지는 기본강의/심화강의 본인 약점파트만 다시 수강하며 초석다지고, 동시에 기출은 약점파트만 홀짝 회독하면서 너가 부족한 부분들을 집중공략하는 시기를 갖고,
이후부터는 전범위 기출회독하며 6월까지 시간보내고
7월부터는 학원별 파이널 따라가면서 커리보내는게 큰 맥락.
동시에 운동도 미리부터 해주고ㅇㅇ

나중에 7월쯤가서 순갤봐봐.
냉정하게 여전히 허수냄새나는 애들만 수두룩할거야.
왜일까? 얘네는 1차까지 달리다가 어차피 대부분 필불하고
자기딴엔 고생했다고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거나
바로 시작했다가 금방 지칠 사람만 가득해서야.

시험포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24년도 합격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해주고싶은 말은 이거더라.
이제와서 기적이 어쩌고 말하려했는데,
수험생때 생각해보면 기적바라는것만큼 허황된건 없고,
결국 상대평가인 시험이라 이미 고득점 올라간 애들 제낄만한 시간대도 아니고 등등..

내가 남부 경쟁률 낮을거란것도 맞췄고!!
제주 꿀이라고 했던 기억도 있고 등등..
25 26년에도 수험생 하고싶은거 아니면 속는셈 말대로 해봐.
이번 1차는 아니여도 어쨌든 너도 24년 합격자가 될 수 있으니까

암튼 접수기간쯤부터 여친이랑 헤어지고 순갤에서
지역예측글도 써보고 다양하게 써봤는데
준비된 칭구들은 이번 1차에 합격해버리고
아니다 싶은 칭구들은 수험기간이 어찌됐든
합격하면 모든게 보상되니까 너무 기죽지말고
2차는 반드시 합격해라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