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새끼는 믿고 말려면 마라

이제 면접까지 끝나고 할 일 없어서 도움되라고 쓴다.

우선 먼저 말하고 싶은건

내가 이번에 시험 치르면서 일련의 과정을 겪고 나서 보니

무조건 평소에 런닝 5키로 이상 주 3~4회 뛰어라

팔굽 윗몸 매일해라. 허리 아프면 윗몸 격일이라도 꼭 해.

그리고 센서 적응 해보고 센서에 맞는 정자세로 해야돼.

이게 필합하고 나서 하면 ㅈㄴ늦는다.

3종목 체력만 되도 40점 맞기 어렵지 않다.


이제 필기인데

필기 어렵지 않다.

하라는 것만 해라 단기합격의 팁을 알려주는게 아니다.

그냥 하면 돼.

3법 모두 기본강의만 봐라. 심화 강의 버려라.


헌법

기출+모고+최판 모고는 강사 2인 이상

보통 경찰헌법은 기출집 컴팩트한 거 풀텐데 기출은 그렇게 끝내더라도

모고는 강사 2인이상 풀어보고 모르는 거만 모아서 다시 한 번 봐줘라.

그리고 최판 중요하니까 잘 챙기고


형사법

기출+최판

모고는 선택인데... 그냥 모고는 진짜 테스트용으로 풀어라.

제대로 된 기출로 미친듯이 회독 돌려라.


경찰학

호불이 상당히 나뉘는데

2차 준비라면 그냥 기출을 주로 보고

요약집은 기출에서 약한 부분을 위주로 본다는 생각으로 약게 공부해라.

사실 기출에 있는 것만 싹 다 알고, 중요한 위원회나 숫자등은 따로 암기해주고

이러면 80점은 나온다.


내년 1차라면 기출을 한 5회정도 풀이하고 그 후 요약서 보길 추천한다.

그래도 총론은 요약서 보더라도 각론은 굳이 요약서말고 기출로 대신해라.


그래야 그 줄인 시간에 형사법 투자한다.


필합의 조건은 주력 과목을 잘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주력과목이 형사법이 될텐데, 형사법에서 고득점 해야하고

경찰학이나 헌법은 평균치 점수를 맞아주면 된다.


나도 30대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9개월만에 합격했는데 솔까 시험만 빨리쳤어도

7개월차에는 합격했을 거 같다. 반년에서 7개월차에 이미 더 할게 없었다.


하루 9-10시간은 꾸준히 했고, 스카에 상주하는 시간은 13~4시간은 되었던 거 같다.


내가 다시 공부한다면 진짜 약게 공부할 거 같다.


예를 들어 새벽 5~6시에 스카 출근해서 오후 7-8시까지 빠짝 10시간 남짓 공부하고


런닝이나 운동 후, 저녁 밥 챙겨먹고, 집에서 모자란 공부를 하건 아니면 넷플릭스를 보건 편하게 남은 3-4시간 쓸 거 같아.


강박이나 압박감을 안 느껴야 돼 그래야 안 지쳐...


물론 수험생이 아닌 개그튼 짓거리를 하고 지내라는 게 아니고, 긴장감은 유지하되 멘탈 건강하게 공부하라는 뜻임


나는 ㄹㅇ공부하는 내내 너무 지겹고 힘들었다... 압박감을 너무 많이 느껴서...ㅜ


다들 며칠 안 남았는데 지금 ㅄ같이 포기하지말고 남은 기간 죽어라 해봐라.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거니까.. 그래야 올해 안되도 내년 1차에는 되는거라 생각한다.


시간 금방가... 24년 1월 1일 된지 어제 같은데 오늘 5월 23일, 5월 다 지나갔다. 힘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