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마이너스 환산인데,
고환산이라고 거짓말을 하다 보니
본인조차도 그 거짓말을 강하게 믿고 억울해하고 그런거

마이너스 환산인데 주변에 떨어졌다고 솔직히 말하면,
필기나 체력 준비를 좀 더 열심히 하지 그랬냐는
비난을 받게 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필기나 체력처럼 객관적인 요소가 아니라 주관이 개입되는 시험에 대한 정서가 좋지 않은 편이라
9급 공무원 시험 같은 경우, 면접을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보냐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고환산으로 떨어졌다고 말하면,
불합리한 채용제도의 피해자로 보이고
동정을 받기 쉬우니까

사실은 내가 -1일 때 그랬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