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합 최불 두개다 해봄 우선 최합하면 


최합한애들은 발표뜨자마자 부모님들 보통 엄마는 다울고 아빠는 덤덤한척 하는데 입꼬리 내려가질 않음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효도 제대로 한거같음, 밤낮 바뀌고 맨날 침대에 누워있어도 아무말도 일절 노터치에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존나행복함, 내가 경찰이라고 ? 생각들면서 가끔 행복해서 쪼갬 , 합격증 가지고 신한은행가서 참수리 땡겨서 세계 여행 다니고


술먹고 한턱쏘고 한달 내내 방탕한 생활해도 잔소리 한마디도 안듣고 여기저기서 축하한다 해줌


우리 학급애들중에 잘사는애들은 그냥 원하는차 고르라 하고 뽑아주는 부모도 봤다, 난 용돈 100이랑 신용 카드 받음 ㅋㅋ


친척들 모이면 거기서 또 이슈되서 극찬 받는데 반해..


최불하면 어떤 반응이냐..?


부모님들 보통 괜찮다 격려해주는데 한 며칠 쉬면 갑자기 공부는 다시안할꺼냐고 압박 바로들어옴 ㅋㅋ


친척이나 친구들 공무원 면접 형식적인거 아니냐? 필기만 붙으면 끝아님? 같은 개소리 듣는데 반박하기도 싫고


멘탈 잡고 경찰학 추록 다시 뽑아서 정리하다가 최합한 면스애들 카톡프사로 해외여행 간거 보면 


추록하던 용지 다찢고 눈물 존나나옴 , 열등감 존나 심해짐 스카에 박혀서 기출풀다가 이제 중경 들어간다고


학원에서 버스 대절해서 가는거 뜨면 죽고싶음.....


결론은 다들 최불은 겪지마라... 진짜 모든 경험다중요하지만 난 최불경험은 도움 1도 안되고 트라우마 그자체고


다신 겪기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