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기임 나는 23년 2차 최불하고 설날때가 아직도 기억나네

삼촌이 나 손가락질 하면서 중 고등학생 된 사촌들한테
야 이새끼처럼 대학 쳐 나와서 공무원 한다고 지랄할거면
너네는 차라리 지금부터 공무원 준비해 거리더라

시셈인지 아니면 그냥 내가 싫은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자기 아들인 사촌형 걔는 일행직 준비하다 런하고 법원직하다가 런하고 교정하다 런하고 다 안 되서 공장에서 일하는데 그게 나 고등학생때였거든 그양반 대학교도 안 갔었음
그래서 그런가 이거 준비한다 했을때 표정이 진짜 별로더라

나는 경북대 갔는데 졸업하고 문과고 뭐하지 하다가 경찰한다고 시작했었는데 처음에는 친척들이 경북대 쳐가도 공무원 준비하냐?? 거리더만 응원하는 내편은 엄마 아빠 친동생 말고는 없더라 ㅋㅋ.. 최불하고 멘탈 나가있었는데 그걸 또 들었는지 경북대나오면 뭐하노~ 9급하나 못 하는데
자기 자식이 떨어진거 정당화하며 아 oo이한테 다시 해보라할까 ㅋㅋ 이러던데 정 존나 털리더라

24년 1차때 필떨하고 2차에 붙어서 아직 뭐 아무것도 아니고 중경졸업식도 안 했지만 사회에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고싶고
열심히 일 해보련다 마지막으로 해주고싶은 말은
순갤 나름 재밌긴 하다 나도 작년에 시험보고 컷 본다고 자주 보고 그랬는데 시험 앞두고는 너무 과몰입해서 보지는 마라

남은기간 기출 최판 보고 들어가
내 일에 축하해주는건 가족이 유일하고 가족을 생각하며 공부해
그리고 날 덥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마무히 해 화이팅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