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로 들어왔고 니들이 생각하는 흔한 꿀빨 당비비 일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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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정신적으로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한다.


올해 봄에 축사에 불난 거 소 다 죽고 불 끄다가 


새끼 소 한마디 축사 위에 판넬 무너져서 깔려서 압사당하던데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함.


에어매트 없어서 4명이서 드는데 못들어서 막내가 다시 가서 가져왔는데 이미 소가 죽음.


아기였는데...


큰 소들은 왔을 때 이미 다 탔고...


그리고 교통사고로 깔리는 사고를 생각보다 너무 많이 봐서

그 사람들이 얼마나 아팠을까? 부모님이 그래도 자식이라고 좋은 거 먹여가며 키웠을텐데 등등 이런 생각부터 


꼬리에 꼬리를 물고 피폐해짐...


잠깐 휴직했다가 쉬다가 그만두거나 내근갈거임.

정신적으로 미칠 거 같음.


당비비? 야간 풀침? 뭐 10번 서면 7번은 풀침 맞다.

도지역이기도 하고...


근데 너네도 교대근무 해봐서 알겠지만 인생 피폐해지고 

별 희한한 못 볼 거 다 보니까 그 순간이 너무 강렬해서

사람이 맛이 가는 거 같음.


복직 만약에 해도 내근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