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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보셔도 좋고 안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괘념치않습니다만 


적어도 그대의 말투, 행동 등 하나하나 사소한 것이 제 마음을 흔들고있사옵니다 


아주 작은 나비의 날개짓에도 쓰러질듯한 버들잎과 같이 


지금 제 마음은 떨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이런 제 상황을 봐서라도 


지금 귀여운 디시콘을 쓰는것을 어느정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매일 밤 그대가 생각나 밤을 뒤척인지가 벌써 3개월째입니다 


더 이상 가다가는 큰일날 것 같아


큰 맘 먹고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