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친윤 제압하고 당권 완전히 장악한 후에 윤수괴 조기 퇴진까지 실수 없이 무사히 진행되면 보수의 유일한 대권 주자로 등극하는 거고

반대로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한순간에 정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양날의 검이자 도박수임

당장 탄핵안 폐기 직후만 봐도 친윤들 바로 튀어나와서 사퇴한 추공범 재신임 추대한다 지랄하고 용산도 정상 업무한다 개소리 지껄이고 언론에서는 말바꾸기라고 물어뜯고 갤주는 지금 여당 야당 양쪽에서 공격 받는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친윤도 제압하고 용산 목줄 관리하고 친한계까지 단속하면서 비판 여론 반전시키고 국민들 설득하는 건 평범한 정치인이라면 결코 해낼 수 없는 일이자 고난으로 가득한 가시밭길임

물론 갤주라면 해낼 거라 믿지만 진짜 하나라도 잘못되면 정치 생명이 날라가는 극악의 난이도라 정신 바짝 차려야 하고 특히 확보한 탄핵 찬성 11명은 절대 이탈하지 않게 꽉 쥐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