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검찰의 김용현 기소 관련
보도자료에 행간의 의미가 엄청 많음
몇가지 보이는대로 쓰겠음

1. 계엄은 철저히 두창 주도였음
김용현 등이 두창이를 꼬신게 아니라
두창 판단을 밀어붙인거임
7~8p 계엄 관련 김용현 참석 논의를 보면 알수 있음

2. 계엄 최초 논의 시점 참석자
2024 3말 4초 검찰 파악 계엄 최초 논의 참석자가
두창, 김용현, 여인형, 조ㅇㅇ 신ㅇㅇ 이렇게 있는데
일단 여인형 방첩사가 여기 낄 군번이 아닌건데
낀거 보면 충암파 술자리가 사전에 더 있었거나
소위 경기특수 모임이 오랜기간 두창이 술상무했을
가능성 높음(경기특수=경호, 기무, 특전사, 수방사)
김용현 여인형은 경기특수&충암파 교집합이라
여기가 계엄의 사전 논의 핵심이었음

그리고 신모는 당시 신원식 국방,
조모은 당시 조태용 국정원일듯 함
신모 조모는 2024. 3말 4초 최초 술자리에서
계엄 얘기 나오니까 그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뻗대다가 그후 계엄 관련 술자리에 완전히
아웃된 정황으로 보임

3. 따옴표 내용
특히 계엄 후 두창 전화 지시에 관련된 내용이
홑따옴표('')로 많이 나오는데
이건 아마 조사 당시 진술을 통해 재구성된 내용일것임
그중에 다른 내용과 다르게 이진우 수방사 내용이
특히 구체적임
아마 이진우 통화녹음이 있거나 계엄 당시 이진우가
업무수첩 같은데 지시를 세부적으로 메모했을 가능성 높음

4. 수사권 경쟁 관련
두창 수사 경쟁이
경찰+국방부 조사본+공수처 vs 검찰+군검찰인데
경찰, 국방부 이놈들은 진짜 자기들이 조사하는게
말도 안되는 짓이었다는게 점점 확인됨

경찰이 계엄에 아주 깊게 동원되었고
국방부 조사본 얘네들은 거의 무간도 유덕화 수준이었음
결국 검찰이 경찰 주도 수사가 안된다는 논리가
검찰의 단순한 법기술적 주장이 아니라
정황상 아주 타당한 이야기였음

5. 김용현이 노상원 관련 이야기는 입을 닫고 있는듯
노상원 관련 이야기에 대한
김용현 발 진술 내용이 거의 없음
김용현 노상원은 엄청나게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있어야 되는데
이부분을 김용현이 꾹 입닫고 있음

계엄 관련 라인이
여인형 방첩사 라인과 노상원 정보사 라인으로
2원화 되어 있는데
노상원 정보사 라인쪽 임무가 무시무시하니까
특히 김용현이 이 부분을 입닥치고 있는 느낌임

6. 김용현 중과부적 발언
이거 계엄 직후 주요지휘관회의(화상회의) 전체를
검찰이 입수했다는 뜻임
발언 전문이 인용됨
이거 녹화를 한다 하더라도 보안자료일텐데
검찰이 국방부 압수수색으로 이걸 털었거나
혹시 회의 참석자가 몰래 녹취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임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