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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말하는건데,
"영장에서 무시무시한 사실이 낱낱이 까질 것"
이라던 한동훈을 보고 나는 사실 좀 의아했었거든.
저 때는 이 거대한 계엄계획의 아주 일부만 드러난 상황이었어.
검찰조사가 시작되었긴했지만 아주 초반이었고,
저 영장에 어떤 내용이 적힐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때였으니까.
이미 한참 전인 저 날 저 발언 때문에
누가 미리 알려주는거 아니냐는 둥, 국힘 미디어특위인가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관계라 검찰이 알려주고 있는 듯?' 이라고 지금 거지 발싸개같은 소릴 지껄이고 있는거잖아?
아니 뭔 타임슬립물임?ㅋ
나는 쭉, '혹시 한동훈이 참석했던 국무회의에서도 계엄계획이 언급된 적이 있었던 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들었어.
혹시 만의 하나라도 계획을 세우던 그 끄트머리 저 어디쯤에라도 얽혀들어갈 여지가 있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
그.런.데.
계엄 터지고 하루이틀 사이에, 혹은 그 순간에 한동훈은
이 계엄이 소위 <기무사 계엄문건>을 카피한 거라는 사실을 알아챈거였던 것 같아.
예전에 저 사건을 조사하면서 문서에서 봤던 그 내용을 윤석열이 실현하고 있는, 혹은 실현하고 있었던 거구나 하는 기시감을 느낀거지.
그래서, 이게 무슨 의미고 어디까지 진행됐고 어떻게 될 것이며 영장에 어떻게 적시될 지 알고 있었던 것 같애. 그리고 그 내용은 무시무시할 거라는 것도.
한동훈 발언 뒤에 내가 첨부한 문서들은
..... 전부다 8년 전 문건이야.
소름
민방위 훈련 때 자기는 혼자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본다고 했었거든ㅋㅋ 나는 이때 어떻게 해야될까, 누굴 제일 먼저 도와야되나 이런거. 이 중에 누가 안나올까도 상상해본댔어. 아마 저 사건 때 저 문건 보면서 각 상황마다 누가 어떻게 타개해야하나 상상해봤지 않았었을까? 지금 여기서 누구 역할이 쟤군. 하는 생각도 했을 듯. 문건이 워낙 세세하더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냐 지금
똑같은 걸 보고도 누군 대처방법을 깨우치고 누군 범죄를 배우고.
정보 제보도 받았을듯
저때 바로 국회 본회의장에 모이라고 계속 연락한 거 보면, 바로 저 문건대로라는 걸 눈치챈 것 같애. 구구절절 통화한 것 같진 않았거든. 저 문건 뒤에 보면, 여당의원들은 따로 다른 장소에 모여있게 하고 표결 못하게 감독하라는 내용도 있어. 그 다음 단계, 탄핵표결 때도 여당 의원은 한 장소에 가둬두고 참여 못하게 하라는 것도.
개소름 - dc App
소름 ㄷㄷㄷ
갤주는 진짜...말이 안나온다 이 양반 살아있는 국보로 지정해 보호하는 방법 없을까
좌야붕 보수 망치려고 작정하고 온듯
윤석열은 거저 얻은 복들을 똥을 쥐어짜내가며 퍼질러 싸고 엉덩이로 뭉갠뒤 썰매를 타고 다님. 이래도 자기한테 희망을 갖나 시험하는 금쪽이인데 권력까지 가지니 악귀가 됨.
한동훈이 계엄전에 국무회의를 언제 참석했는데? 국무회의는 정부 총리랑 장관급들이 하는회의 아닌가? - dc App
법장일때 얘기인듯 근데 이건 말도안돼 한동훈 앞에서 언급했을리가 있겠냐 - dc App
두창이랑 김용현 얘네가 계엄구상 시작 드러난 시점만 2023년 3월임. 조현천 갑자기 귀국한 그 전부터 한 것 같음. 재수없게 낑겨들어가는거 아닌가 걱정을 했다는 소리잖아. 독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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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이가 '만약 그게 사실이면 방첩사를 보냈겠지' 어쩌고 했다는 대답이 나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때 한동훈은 '기무사계엄문건 그걸 실행한거냐'고 물었던 것 같애. 그러니까 두창이가 그거랑은 다르다고 버팅겼는데 며칠 후에 방첩부대 보낸 게 사실로 드러났지.
근데 예전 문건에 여당대표 체포 사살 이런건 없잖아 윤두창미친새끼, 한동훈 상처 많이 받았을거다 - dc App
아군 공격한 후에 북한소행으로 몰아서 어쩌구저쩌구 그런건 있었더라구. 북한인민군복 주문이 10년만이었다는 것도 소름임.
원앤 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