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도 좋고 새해 다짐도 할겸
충남 부여군에 있는 대조사를 다녀왔어
오래전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알고
아주 가끔 속 답답할때
저 돌부처 보러 간다
우리딸 대학 입시때 불안해서 가서
빌었는데 합격 ㅎㅎ
이제 빌게 뭐 있겠노
그저 나라 평안하고 가족 건강 소원하고
온 기념으로 사진 찍으려고 폰을 켜니 마침
어제 한동훈의 갈색양복 입고 여러장 올라왔던 사진이
바로 뜨길래  아 돌부처님 이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하며 한동훈 사진을 보여 주면서
잘 보셨지요? 꼭 부탁 드립니다 했어 ㅎㅎㅎ

절에서 나와서 차로 좀 더 위로 올라가면
드라마 영화를 많이 촬영한 곳이라는
사랑나무가 있어
지금은 주변이 많이 정비가 되어 있지
암튼 올라 보면 주변이 사통팔달이라
둘러 보며 이런저런 생각 하다보니
좀 후련해지더라
근데 나는 부처님도 믿고 하나님도 믿고
그때그때 달라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