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면 탈당하고 민주당 입당하고 해보던가.
걍 당적을 가진다는걸 의미하는 개념이 없음.
민주당 못가서 국힘 왔다는 발언을 대놓고 할 만함.
정당이라는게 사실 ㅄ같은 조직이긴 함.
당직자는 얼마 되지도 않고,
대부분 그다지 능력도 없는게 사실이고,
인력은 거의 모두 '자원봉사'나 '정치 낭인'에다가.
아무래도 당에서 하는 일이라는게,
검찰 이런 데처럼 상명하복하면서,
유능하고 빠릿빠릿하게 돌아가지는 않음.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정당 조직이란게 죄다,
제대로 페이를 주고 대규모 조직을 돌리는게 아니고,
얼마 안되는 정치에 깊은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
열정페이를 가지고 돌리는 거니까,
그만큼 많은 존중을 해줘야지.
한 위원장은 선거하면서 느꼈을 거임.
정당은 모든게 다 열정으로 돌아가고,
선거는 그만큼 열정이 없으면 안된다는거.
후보자, 후보자 가족들, 당직자들, 자원봉사자들.
그 수만명의 열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에이씨! 져도 돼'하고 짓밟는 모습에,
'역사의 죄인'이라고 비난했다고 해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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