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는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
한동훈: 총선에서 이기든 지든 자신의 인생이 험난해질걸 알면서도 기꺼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했다. 자신의 이미지나 평판이 깎일 각오로 국민의힘을 소생시키려했기 때문에, 보수 국민들로부터 재신임(당대표 당선)받았다. 이후, 윤석열의 거듭된 오판과 악수에서도 국민 눈높이를 강조하였다. 야비하고 찰거머리같은 친윤 세력들로부터 모함받을 각오로 당대표 선거에 나서고, 당대표직을 수행하였다. 그렇기에 아직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윤석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을 각오, 해병대 군인들의 원성을 살 각오, 의사들의 반발을 살 각오가 없었다. 애초에 그정도 뚝심이 있었으면, 후폭풍을 맞이하더라도 자신이 감내하고 책임을 졌겠지. 그런데, 그정도로 큰 결심을 하지 않았기에, 지지율 폭락하는걸 보고 허둥지둥 패닉상태에 빠져 sos치고 틀튜버에 의존하고 말았다.
비상계엄 사건도 마찬가지. 본인 인생이 파멸할 수 있다는 각오가 없었으며, 선관위가 어떤 세력에게 잠식당했다는것을 확실히 파헤치고 증명할 준비도 없었다.
총선에서 패배할 각오도 없었다. 이재명한테 굽신거리고, 한동훈 당대표한테 열등감 느끼고 시기하는게, 패배를 각오한 사람이 할 행동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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