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기자가 박정하 대변인한테 "동료 시민과 시민의 차이가 뭐냐" 고 묻는 영상 있던데, 개인적으로 난 이렇게 생각함.
예전 글에서 썼다시피 국민, 민주 는 추상적인 개념이라 느껴짐. 정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단어" 내지 "어쩌라고?" 수준의 반응만 불러옴. 시민은 그래도 좀 더 구체적이긴 하지만 추상성을 띄는 단어라고 생각함.(××시에 사는 시민 말고 정치적인 뜻의 시민) 그러나 여기에 "동료" 라는 두 글자를 붙이면, 그 시민이라는 의미가 더 우리에게 가깝게 느껴짐. 마치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을 포괄하는 단어니까. 즉, 난 개인적으로 동료 시민이라는 단어는, 한동훈이 우리 국민들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의지라 보임. 총선 기간 공공선을 위해 살겠다 한 말이 떠오르는데, 그 말에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훈붕이들의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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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함ㅇㅇ 동료시민이라는 말이 매력적인 이유는 동료자가 추가로 붙기 때문
시민여러분 이런 것보다 동료시민이 훨 친근하게 느껴져
뭔가 시민이라고 하면 너무 멀게 느껴져 - dc App
시민 : 국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 헌법에 의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자유민으로 사전에 있음 거기에 동료를 붙임으로서 수직이 아니라 수평적 시민 개념을 완성함
정치용어로 알고있음 국민은 수직적 관계 시민은 수평적관계 자신의 성향을 보여주는거 같음. 그런데 장기적측면에서 어떤위험에 대비해서 선별해서 단어선택했을수도 있을것 같음 뭐 이건 추측인데 민주당이 그단어선택에 정색했다니까 뭔가 뜨금했나봄
fellow
미국 민주주의에 뿌리를 둔 용어이기도 함. 미국 대통령들이나 정치인들이 대개 My fellow citizens로 연설을 시작함. 이걸 두고 자통당 틀튜브 무식한 쓰레기들은 좌파식 표현이니 북한식 표현이니 헛소리들 토하고 있음.
국민은 국가에 종속된 존재 시민은 시민이 모여서 국가를 이룬다는 공화주의에서 나온말임 현대 민주주의에선 민주주와 공화주의를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우리나라도 민주공화국임 국민보단 민주주의에서 시민이 맞는말임 미국이나 유럽은 시민이지 국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