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자기 브랜드의 상품이고, 지역화폐를 통해 기본소득을 추진하기 용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이나 출산장려금 등이 이미 지역화폐로 제공되고 있죠. 현금으로 제공되었으면 더 알차게 쓸 수 있을 것을 지역화폐로 받으니 소위 ‘현금깡’이 빈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자체는 현금깡을 막기 위해 단속하는 데 비용을 또 쓰죠. 비효율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겁니다.
그 비효율의 대가로, 나라는 망가져도 자신의 표는 챙기겠다는 것이 이재명 지역화폐론의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