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고 불안했어도
매일 도어스테핑 시도 좋게봤다
말로만 국민과 소통 떠들고
쇼질만 했던 문재앙과 달리
좀 투박해도 어쨌든 적극 소통하겠단 의지로 생각했다
청와대 하루도 안 있겠단 거도
너무 융통성이 없어 보였는데
그정도로 국민에게 다가가려는 의지가 강하구나 했다
집무실 옮겼으니 기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언론 친화적 대통령 되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곧 깨졌다
윤석열에 대한 나의 기대는
백악관서 노래로 주목받고
영어 연설하던 딱 거기까지였다
그땐 잠시 국뽕차올랐고
화물연대에 단호한 입장까지도 좋았는데
펠로시 국회의장 패싱
이런 저런 말 많았지만
휴가갔다고 패싱 대통령으로서 너무 처리가 어설프고 이해가 안갔음
부산 엑스포?
단순한 졌잘싸가 아닌 완전한 전략적 판단 부재
아무리 같은 진영이라도
형 확정된 자를 초스피드 사면
게다가 유죄로 박탈된 직에 다시 후보로 꽂는 황당함
여당은 집권내내 ㅂㅅ짓만 골라했고
무슨 놈의 정권이 법무부장관 한동훈 입만 바라보고
한동훈 혼자 겨우 보수국민에게 희망 주는 듯 했음
윤석열에 대한 지지는 이미 총선전에 접었고
그저 임기만 잘 마무리하고
차기 대권 한동훈한테 넘겨주기만 바랬음
MB가 레카한테 그랬던 거 처럼
설마 총선때 만큼은 안그러겠지
아무리 개ㅂㅅ이라도 1,2개월을 못참겠어
0.7퍼 가까스로 이긴데다 여소야대로 힘을 못쓰는데
초딩이라도 총선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거 알텐데
설마했다
그 후 다들알다시피
나의 주적은 윤석열이되었고
계엄이후엔 그저 주적도 사치고
법정최고형으로 감옥갈 범죄자 임
내겐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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