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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시민들께서 ‘나는 왜 한동훈을 지지하게 됐는가’, 그런 사연을 저에게 많이 보내주고 계십니다. 제가 일일이 모든 분들을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그 부분에 대해 양해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저에게 답지한 여러 사연 중에서 한 분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분은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 가장이라고 본인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사연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번 방송 말씀에 감동받아, 한동훈 대표님을 어떻게 사랑하게 됐고, 어떤 희망을 꿈꾸고 있는지 소소하게 적어 보냅니다.
언제부턴가 세상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을 투표한다기보다, 어쩔 수 없이 찍고 후회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며, 저는 반갑지 않으면서도 불안하게 지켜봤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김건희 관련된 이야기들도 들려왔고, ‘한때 미화됐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식의 이야기가 윤석열의 과거를 보면 절대로 정의로워서가 아니라, 내로남불식 마인드에서 나온 거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이 사연자분께서는 일찍부터 그 부분을 간파하고 계셨네요. 왜냐하면, 대선 때만 하더라도 저 역시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기대하는 바가 좀 있었거든요. ‘정의와 상식이 편해서 개혁을 해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 말입니다.
그래도 윤석열에게 투표했던 이유는, 그가 검사 임용 시의 선서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나라를 위해 몸 바칠 것이라는 일말의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가 있었죠. 바로 한동훈 전 대표 때문입니다.
모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은 격이었지만, 윤석열 때문에 좌천되면서도 신념을 지키던 한 젊은 검사의 인터뷰를 보며, ‘혹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저 검사가 부활해서 정의를 위해 싸워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저도 기억합니다. 그게 2020년이었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검사로 있으면서 ‘불기소 이유서’를 밝혔을 때 그 문장이 상당히 임팩트 있었어요. 저도 그때 논설위원으로 있었는데, ‘참 젊은 사람이 이런 기개를 갖고 있다니 훌륭하다’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인터뷰 내용을 잠깐 읽어드리면 이렇습니다.
"지금의 말도 안 되는 상황은, 권력이 반대하는 수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본보기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원회가 저를 불기소하라는 결정을 하더라도, 법무장관과 중앙수사팀이 저를 구속하거나 기소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위원님들께 호소드리는 것은, 지금의 광풍의 2020년 7월을 나중에 되돌아볼 때 적어도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 중 한 곳만은 상식과 정의의 편에 있었다는 선명한 기록을 역사 속에 남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 주신다면 저는 억울하게 감옥에 가거나 공직에서 쫓겨나더라도, 끝까지 담담하게 이겨내겠습니다."
정말 큰 기개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그 한 마디 말 때문에 벼락스타가 됐지만, 결국 그 말을 지키지 못했잖아요. 하지만 한동훈 전 대표의 마인드는 정치인이 되어서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사연자의 이야기를 계속 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한동훈 대표님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같은 이유로 저 역시 여기까지 왔고, 대표님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홍준표 같은 사람이 무임승차하던 시기에는, 저는 희망 같은 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한 대표님의 개혁을 이카루스의 날개라며 곧 타버릴 거라고 조롱하지만, 그건 한참 잘못된 비유입니다.
이카루스는 태양을 향해 욕망을 갖고 날았지만, 한동훈 대표님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원칙과 사심 없는 준비로 날아오른 분입니다.
오히려 자기 몸을 불태워서 죄가 된 다음에, 그 죄에서 새롭고 더 강하게 태어나는 불사조의 전설, 피닉스가 더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친윤 떨거지들이 폄하하려 해도, 이미 역사의 시간은 한동훈이란 사람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한동훈 대표를 지지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윤성만 위원님께서도 힘을 내십시오.
한동훈 대표님 말씀처럼 결국에는 다 잘될 겁니다."
오늘은 제가 아들 셋을 둔 아빠의 이야기로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두 분의 사연도 희망찬 이야기지만, 오늘 이 아버지의 이야기는 여러분에게 좀 더 ‘미래’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한동훈 대표를 지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비전 있는 일인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정치인을 지지한다는 건,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 이상의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정치인을 지지하는 건 ‘더 나은 나라’를 향한 목표가 있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는 바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하나의 징검다리입니다.
한동훈이라는 사람이 갖고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매력, 인간으로서의 장점,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매력과 장점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전 정치인들을 보면, 인품에서 흘러나오는 매력이 있었어요. 제가 기자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2005년, 그 시절 정치인들을 떠올려보면, 물론 모두 그런 건 아니었지만, 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정치인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말 한마디에도 고뇌와 성찰이 담겨 있죠.
한동훈 대표가 한 말, “나는 한 사람의 꿈이 아니라 5천만 국민의 꿈을 꾸겠다.” 이 말은 조율된 문장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그냥 나온 말입니다. 그만큼 그분의 언어는 곧 철학이고, 비전입니다.
정치인은 자기의 언어로 정치를 해야 합니다. 어떤 정치인들은 연설문, 인터뷰 모두 누가 써준 걸 그대로 말합니다. 아예 본인이 말하지도 않은 걸 누가 써준 걸로 대체하기도 해요. 하지만 한동훈 전 대표는 다릅니다. 자신의 언어로 연설하고, 자신의 언어로 인터뷰합니다. 그래서 한동훈 대표를 지지하게 된 시민 여러분들의 안목이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보석 같은 정치인이 국민 속으로 더 들어가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개혁과 쇄신을 상징하는 인물이 되길 바랍니다. 계속 지지해 주시고, 널리 전파해 주세요.
오늘 사연 보내주신 세 아들을 둔 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연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아 일일이 소개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뜻깊고 의미 있는 ‘아주 보통의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을 하나만 할 수 있다는 게 아쉬워 ㅠㅠ
갓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