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서 온 편지, 80대 할머님의 사연을 계기로 우리 동료 시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십사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 분이 그 사연을 보내 주셔서 제가 오늘은 먼저 한 분의 이야기를 먼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분은 암 투병 중이신데, 현재 사기 암 투병 중에 계신 분입니다.

이분의 얘기 앞서서, 제가 앞서 올려드렸던 그 두 번째 영상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어요. 그래서 그 댓글 중에서 정말 좀 우리가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그런 몇 가지 사연을 먼저 좀 읽어드리고, 그리고 오늘의 사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레인 님, 미국에 사는 74세 할머니입니다. 저는 제 딸에게 한동훈님을 마이 빅 브라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미 온 지 46년이 됐는데, 정말 한동훈님이 대통령 될 때 한국에 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유독 제 채널을 보시는 분들 중에 그 외국에 계신 분들 비율이 좀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미국을 비롯해 뭐 일본, 뭐 다른 동남아 여러 나라에 계신데 이분들이 고국에 대한 사랑이 매우 크구나, 그래서 그런 마음을 한동훈 전 대표를 통해서 좀 실현하고 싶은 그런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요. 그래서 종종 이런 댓글들을 많이 볼 때마다 너무 반갑고, 또 그분들이 바라는 대로 좋은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그런 마음을 다짐해 봅니다.

자 그리고 수기 님.
저희 친정 어머님은 94세이신데요. 연세가 현재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어저께 뵙고 왔는데, 한 대표님 이야기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며 “반드시 한동훈이 돼야 하는데…” 하며 안타까워하셨어요. 꼭 한동훈 대통령 되시는 거 보고 가고 싶다며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분이 올렸던 글에서도 제가 본 것 같은데, 부산에 해피워크 갔을 때 어르신, 남성 어르신, 그 할아버님 한 분이 한동훈 전 대표 손을 꼭 잡고 “꼭 대통령이 되라, 내가 죽기 전에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는 게 소원이다.” 그런 말씀을 해주셨던, 그런 거를 또 제가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또 율리안 님.
형만 님, 저는 라스베가스에 사는 70대 노인입니다.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댓글은 잘 쓸 줄 모르지만, 꼭 시청하고 좋아요를 두 개의 폰으로 다 누르고 있습니다. 석만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한수인 님.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약해지지 않습니다. 대통령 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한 대표님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희망이 있으면 어려움도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길동무정 님 말씀이시고요.

최태숙 님.
대표님 곁에 석만 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최태숙 님을 비롯한 여러 동료 시민 여러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법무장관 때부터 응원했는데 지금은 석만 님도 만나게 되어 행복해요. 매일매일 두 분 보며 살아갑니다. 요즘 두 분 보는 일이 생활이 되어 위로받고 힘을 얻습니다. 두 분이 계셔서 힘을 내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끝까지 함께 갑시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저는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주 보통의 하루를 우리가 일상적인 삶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아마 정치의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 제가 나중에 한번 댓글 특집으로 영상을 한번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제 두 번째 사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분께서는 이름이 밝혀지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제가 익명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이걸 쓸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알려지는 것도 부담스러웠고, 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써봅니다.
저는 70년대생인 +++입니다.
그리고 전 암 4기 환자입니다.
70년대 생이신데, 한동훈 전 대표보다는 나이가 좀 어립니다. 한동훈 전 대표보다는 어리시고, 저한테는 선배님이시죠. 저보다는 위에 연배이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너무 젊은 나이세요. 네, 너무 젊은 나이고, 사실 암 4기면 매우 고통스럽고 힘들 것이라고 제가 정말 짐작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를 내서 또 한동훈 전 대표를 정말 응원하면서 지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저 꼭 쾌차하시고, 계속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한동훈 대표님은 조국 사태 시기에 좌천될 때부터 좋아하기 시작을 했고, 그 뒤로 한동훈이라는 인물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처음 암 투병을 한 지도 벌써 4년이 돼갑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절망적이었어요. 왜 나에게 이런 병을…
누구보다 열심히,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사실 저도 이렇게 주변에서 보면 지병을 겪고 계신 분들이 좀 의기소침해지기도 쉽고, 또 본인이 겪게 되는 그런 고통 자체가 크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뭔가를 좀 이겨내겠다는 그런 용기를 갖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는요, 다음 문장이 되게 좀 가슴을 울렸는데요.
이런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절망적이었어요. 왜 나에게 이런 병을… 누구보다 열심히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제 나이가 너무 젊기에 주저앉을 수가 없었어요.”

물론 나이가 많고 조금 나이가 많으시다고 해서 암을 앓게 된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쉬운 건 절대 아닙니다. 절대 아니지만, 이분이 4년 전에 처음 암 진단을 받으셨으니까, 이때 아마 한 40대 정도의 나이셨겠죠. 그때 암 진단을 받고 지금 암 4기이시면, 진짜 믿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만약에 제가 그런 일을 겪는다고 하면 정말 도무지 이게 현실일까, 그런 생각을 먼저 할 것 같고, 또 이분 말씀처럼 내가 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나에게 이런… 그런 어떤 부정, 또 원망, 그런 마음도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분께서는 너무 젊기에 주저앉을 수가 없었다.
뒤에 가서 말씀해 주시지만 두 아드님이 계세요.
이 두 아들에 대한 어떤 모성, 그런 것도 본인의 병을 이겨내는 큰 동력이었던 것이죠.

자, 이렇게 또 써 주셨습니다.

“저를 이렇게 다시 일으켜 세운 분이 한동훈 대표님입니다.”

한동훈 대표가 정치인데, 저는 놀라운 것이 정치인의 영향력이 우리 동료 시민의 삶에 한 이유가 되고, 또 큰 원동력이 되고, 하나의 촛불이 되고, 그런다는 것을 보고 저는 되게 놀라웠습니다.
왜냐면 여태껏 그런 정치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한동훈 전 대표가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의 기대치는 높아요.
그래서 제가 한동훈 전 대표한테 종종 하는 이야기가, “형님은 너무 어려운 정치를 택했다.”

뭐 예를 들면 이재명 대통령이나 홍준표 시장처럼, 정치의 ‘위악(僞惡)’, 그 위악…
그분들이 뭐 나쁜 짓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분들처럼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구설수도 오르고 하더라도 그냥 뻔뻔하게 하면 정치하기가 편합니다.
과거에 막말을 했든 뭘 했든.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는 그게 허용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국민의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형님이 정말 어려운 정치를 택했다”라고 말을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오늘 제게 사연 보내주신 분, 그리고 엊그제 미국의 그 할머니 분,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저는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총선을 지고, 그렇게 사퇴하는 것을 봤을 때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때 다짐을 했어요.
내가 건강해져서 꼭 한동훈을 지켜야겠다.
치료도 열심히 받고,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했어요.
1년 동안 대표님의 모든 일정과 행사를 다 같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런 거 같아요.
이것도 이제 어떻게 보면 저는 ‘모성애’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남자들의 경우에는 ‘부성애’일 수도 있죠.
“내가 누군가를 지켜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나도 생각하지 못했던 큰 힘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사연 보내주신 분께는 두 아드님이 계시고, 두 아들을 지켜야 되고, 또 한동훈이라는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겼기 때문에 “꼭 건강해져서 한동훈을 지켜야겠다.”
그 믿음, 신념, 의지가 있으니까 치료도 열심히 받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신 겁니다.

정말 1년 동안 모든 일정과 행사를 다 같이 하셨다니까, 이 정도면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 걸로 보여서 저도 되게 기쁩니다.

아직 진행형이지만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사실 이번 대선에 전 모든 것을 다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생애에 이번처럼 또 기회가 올까 생각을 하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모든 일정을 함께하고 응원을 했는데, 결과를 받아들이고 얼마나 울고 분노했는지… 아직도 화가 납니다.

아, 제가…
원래 MBTI가 ENTJ라서 막 이렇게 공감 능력이 뛰어난 건 아닌데, 뭐 되먹하네요.
저도 이 사연을 읽으니까…
‘제 생애에 이번 같은 기회가 또 올까 생각을 하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하셨다는 그 문구가 저를 또 되돌아보게 합니다.
순간순간, 혹시라도 제가 부족했던 건 없었는지, 그 선거 과정에서 제가 모자랐던 건 없었는지, 그런 성찰을 또 하게 되고요.
정말 저도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해지셔서 다음 선거에도 꼭 이번처럼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꼭 완치하시기를 정말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계속 읽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짧은 삶을 살고 갈지도 모르지만,
우리 두 아들한테는 정말 좋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한동훈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날을 볼 수 있을지 요즘 무섭기도 합니다.”

아니요.
저는 꼭 그날을 보실 거라고 믿습니다.
용기 내십시오. 더욱 힘내십시오.

“전 다시 또 한번 달려보려 합니다.
제 삶의 원동력은 물론 우리 두 아들도 있지만,
한동훈이라는 사람도 비중을 크게 차지합니다.
저는 계속 가보겠습니다.”

“윤석만 님, 제 이름이 공개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을 드리고 싶지 않고,
특히 대표님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전 대표님 덕분에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저도 오늘의 사연자님을 정말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하고요.
한동훈 전 대표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 시민 여러분도 모두 응원해 주실 거예요.

제가 이번 사연을 보고 좀 논문을 찾아봤어요.
논문을 찾아보니까, 암 투병 후 생존자, 완치된 분들이 극복한 경험을 연구한 게 있는데,
그 이론이 “라이프 트랜스포밍”이라는 이론이 있어요.
제가 다시 읽을게요. 라이프 트랜스포밍(life-transforming).
‘생활을 변형시키는’, 생활을 변화시키는 그런 이론입니다.

이게 뭔지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에 걸린 환자가 투병 과정에서 처음에는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본인의 어떤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스스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답니다.
그리고 이 투병 과정에서 배운 새로운 대처 방식이 암과 관련이 없는 삶의 전 영역까지 확대돼서
더 나은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방식으로 변형이 된다.
그리고 이런 새로운 방식은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또 영성적으로도
더 나은 삶의 형태로 자리 잡게 된다는 게 바로 그 라이프 트랜스포밍 이론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에요.
이 연구는 암을 극복한 분들의 질적 연구 결과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늘의 사연자분께서도,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두 아드님, 이런 삶의 목적이
분명히 우리 사연자님을 완치시키고, 또 더 좋은 삶으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끝으로 한 말씀만 드리면,
이게 미국에 한 유명한 목사님이 쓴 책인데요.
저는 그 책을 읽어보진 않았어요.
그리고 그 책의 내용도 아마 어떤 영성을 주제로 한 내용 같은데,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근데 그 책 제목 자체가 너무 좋아서 기억이 나는 게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마 목사님이 쓰신 책이니까 종교적인 내용이겠죠.

그런데 저는 이게 꼭 비단 종교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어떤 사람에게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이 그 삶을 분명히 밝고 생산적으로 이끌어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사연자님의 사연과,
그리고 많은 동료 시민 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분명히 우리에게는 ‘큰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 때문에 우리의 삶은 더욱 가치 있고 아름답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난 영상에도 말씀드렸죠.

약해지시면 안 됩니다. 약해지시면 아십죠?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강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