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이라고 불리는 경상도 토호세력을 제거해야 국힘이 개혁보수로 거듭난다고 하는데
박정희때부터 경상도 토호세력은 한국 보수정당의 핵 코어 그 자체였죠
그 자체로 정체성인데
경상도 토호세력을 없애겠다?
이말인 즉슨
스스로 보수정당을 궤멸시키겠다라는 소리로 밖엔 안들리네요
이건 민주당이 호남손절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죠
지금 국힘은
경상도 토호세력을 제거해도 망하고
경상도 토호세력을 그냥 놔둬도 망하는 수순이라고 보여지네요
그게 국힘 딜레마에요
제거하면 보수정당 정체성 상실하고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보수정당 위치 헌납하는 꼴이구요
그냥 놔두면 소위 영남자민련이 되서 전국정당이 된 민주당의 노리개가 될 수 밖에 없는 처지네요
그걸 보수 코어 궤멸이랑 등치시키는 마인드부터 문제 아닌가? 보수 코어를 볼모 삼아서 저거들끼리 해먹는 정치세력을 뿌리뽑고, 그 자리를 젊은 인재들 등용문으로 쓰면서 보수 코어에서부터 미래를 맡길 정치인재들 육성하고, 선 수 좀 쌓이고 인지도도 알려지면 수도권이든 어디든 치열한 곳으로 보내서 경쟁시키고 하면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지 - dc App
경상도만 보수고 코어라는 편견을 버려라 썩은 고인물들은 없애고 새로운 중도보수로 다시 시작해야해
보수가 왜 궤멸됨? 구태이미지 벗어날 기회이고 한동훈의 혁신을 통해 보수 이미지가 완전 달라질꺼고 더 견고해질꺼임
경상도 토호세력을 멀쩡한것들로 바꾸자는거 중수청 중도늘 끌어오자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