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잡는 덫..
한동훈 잡으려는 이들의
잔꾀가 참 대단하고 집요하다...
이 엄동설한에 시스템 정당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기는 커녕
고작 한다는 게
장동혁의 명분없는 단식과
어거지 감격시대를 열기 위해
한동훈에게 덫을 놓을 궁리만 하나보다...
한동훈더러 단식장 찾아가라고
요구하는 게 바로
한동훈 잡는 덫이다...
한동훈에게 장동혁 찾아가라는 분들...
물론 당 화합을 위한 조언이겠지만
그리고 배를 쫄쫄 굶고 있는 이에 대한
인간적 연민 때문이겠지만
솔직히 말이 안 된다...
확실한 근거도 없이
자신을 일방적으로 제명 조치했는데
어떻게 먼저 단식장을 찾아가 손을 건네냐?
사과는 때린 사람이 해야 되는 것이지
맞은 사람이 할 순 없는 것이다...
그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생각해보라...
어떻게 먼저 사과를 하냐?
단식장을 먼저 찾아가라는 이들의
조언이 선의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선의가 아닌 사람들도 많다...
덫을 놓는 것이다...
정치인에게 가장 큰 정치자산은
명분 소신 가치 등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식으로
그렇게 단식장을 먼저 찾아가면
한동훈 덫을 놓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런 한동훈을 두고
이젠 제명을 피하고자
마지못해 단식장을 찾아
여론전을 편다며
매우 비겁한 처신이라고 비난하겠지...
한동훈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정치자산을 모두 잃어버리고 만다...
단식장을 찾지 않으면...
안철수도 이준석도 유승민도...
그 외 인사들도 다 찾아갔는데
한동훈은 왜 가지 않느냐고 비난하고...
하지만 그건 경우가 다르다...
안철수도 이준석도 유승민도
장동혁 윤리위에 의해
일방적인 제명 조치를
당한 바 없다...
그래서 단식장을 찾을 수 있었던 거다...
당게 논란의 유치함과 코믹함이
단식의 비장함과 어울리지 않는다...
체면이 서지 않는 것이다...
장동혁의 출구전략은
보다 통 크게 가는 것이다...
유치찬란한 한동훈 제명 조치 때문에
당에 소란이 일어난 점에 대해
어쨋거나 유감을 표명하고
자신이 마음을 열겠다고 해야 한다...
그리고 특검법 관철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해야 체면이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