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 심판론은 어느새 한동훈에게 선거패배 책임을
지우기 위한 측에서 내건 논쟁적인 주제가 되었다.
윤측이 한동훈에게 패배 책임을 묻기 위해
똘마니들을 시켜 릴레이식으로
이조심판론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건
심각한 자기부정이자 자가당착이다.
조국에 대한 심판은 윤석열정권 탄생의 논리적 기반이였고,
이재명에 대한 심판은
선거전까지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을 추동하는 힘이였기 때문이다.
또한 이조심판은 윤통이 내세운 공정과 상식을 내포한 정치구호고,
정권 심판론에 잠시 그 윗자리를 양보했을 뿐
정의실현이라는 본질적 문제와 맞닿아 있어
선거를 통한 다수결에 의해 평가되어 폐기될 수 있는 사항도 아니다.
이조심판을 달성하지 못하면 우리 공동체는 한 발도 전진할 수 없고,
도덕적 타락은 극에 달할 것이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앞으로 선거에서 이조심판을 내세우지 않고
보수가 승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용산은 그렇다 치고,이걸 핑계삼아
여기에 가담하여 한동훈을 공격하는 국개들아.
한동훈을 잡아 그 더러운 정치적 잇속을 채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당장 급하다고 언발에 오줌싸는 어리석은 짓 좀 그만하자.
이조심판론의 오류를 말하는 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없었다는 비젼도 있었다.
동료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공공선 실현이 그것이다.
이는 루소와 쟈코뱅을 지나 공화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바다.
정책도 있었다.
격차해소.메가시티.각종 특권 포기....
그리고 한 때 국민들의 큰 마음까지 얻었다.
이 모든 선거의 기본 얼개를 윤석열이 나타나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여기까지가 대다수 상식적인 동료시민들이 참이라고 인식하는 팩트다.
오만한 힘당 의원 당신들,일순간의 영화를 위해 눈을 감고 정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이번엔 전체 국민들이 아닌 당원들이 남은 지지마저도 거두어 당신들을 심판할 것이다.
눈앞에 벌어진 일들도 아무렇지 않게 거짓으로 꾸며대는 당신들을 뭘 붙들고 지지할까.
현재 5만이 한참 넘는 보수 지지자들은 절대로 한동훈과 헤어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
이제 한동훈과 이별하면 영영 보수는 희망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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