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났으니 이제 공개함.



당시 구포시장 블랙리스트 사태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음.





녹취 들어보면 상인회장이 커뮤니티에 올라간 해당 리스트를

제발 내려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함.





시장 상인들 입장에서 피해가 너무 크고 손님들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호소하는 내용임.





그런데도 끝까지 안 내렸다고 함.







애초에 시장에 간 사람들이 무슨 특별대우를 받으러 간 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일을 키울 이유가 있었나 싶음.





한은 구포시장 민심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수차례 말했는데 그 반대로 사고가 터짐



당시 이 문제 터졌을 때 이미 선거에 치명적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았음. 실제로 후보 측에서도 여러 차례 구포시장 민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는데, 수습할 수 있는 문제를 걷잡을 수 없이 키워버렸다는 평가가 나왔음.





녹취 뒤쪽 들어보면 상인회장이 거의 울먹이면서 제발 내려달라고 호소하는 수준임.





더 놀라운 건 해당 녹취를 공개한 사람이 다름 아닌 당사자 본인이라는 점.





판단은 각자 하면 되겠지만, 왜 당시 논란이 그렇게 커졌는지는 녹취만 들어봐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 같음



당시 블랙리스트 문제는 진짜 존나 컸다 참고로 나 부산 사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