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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구의 정국진단 5.25][전문] 尹 지지율 역대 대통령 중 최저... 국정 대전환으로 민심 회복해야[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서경선 기자]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25일 오후 폴리뉴스 본사에서 2024년 5월 다섯 번째 정국진단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4월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저조하게 나타나는 원인과 타개책에 대해 진단했다.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임기 2년 차 마지막 한 달을 놓고 보면 역대 대통령 중에서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국정 대전환으로 빨리 민심을 회복해야 된다'라는 주제로 하겠습니다.尹 국정동력 상실 직전... 보수층·고령층·영남도 부정평가가 더 높아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5월 4주차 조사에서 윤www.polinews.co.kr채상병특검법, 연금개혁 여야 협상 등 국정쇄신으로 민심회복 계기 만들어야
제발 국민과 민심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SNS 등을 통해서 정치 정보를 몰라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그런 여론과 민심이 아닙니다. 국민들 60~70% 정도가 왜 특검법을 찬성하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국민의힘이 수사 중인 사건이다, 대통령제에서 국회의 특검법안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건 여야 합의를 전제로 하는 거다, 독소조항이 있다 등등 이야기를 국민들이 몰라서 특검법을 그렇게 압도적으로 찬성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이걸 아셔야 된다는 거죠. 국민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물론 지도자들이 국민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때는 자기 정치적 생명을 내걸고 막아야 되고, 제대로 인도해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때는 대체로 정치 정보에 대해서 공유되지 않고, 편향된 정보만이 횡행할 때 그렇습니다. 이건 만천하에 온 국민이 다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래서 채 상병 특검법은 실시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수용해야 대통령도 살고, 국민의힘도 산다고 봅니다.
의사 증원 문제를 필수 의료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심도 있게 전문가, 국민들과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모색해서 사회적인 공감대 속에서 해나가야 되는데 불쑥 숫자만 2,000명을 던져놓았습니다. 항간에는 온갖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2,000명이라는 숫자도 ‘누구의 어떤 계시에서 나온 것 아니냐’라는 겁니다.
모든 정책이 일단 지르고 마는 방식이 문제입니다. 이번에 해외 직구 문제도 마찬가지였죠. 그 문제들은 얼마든지 대통령이 사과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해 나가시면 되는 거죠. 이재명 당대표도 의사 증원 문제, 방향은 동의한다. 그거 동의 안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순차적으로 해나가시면 되고, 온 국민이 지혜를 모아서 마지막 정리를 대통령이 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김건희 문제, 검찰이 수사하도록 맡기십시오.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고, 그 수사 결과를 국민들이 신뢰한다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야당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국정을 쇄신하며 국민과 함께하고, 민심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바로 이러한 국정 대전환으로 민심을 회복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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