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에서도 ‘특검방어’하느라 민생을 버리면 우리 국민의힘은 회생불가 판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21대 국회의 마지막날인 오늘, 언론들은 일제히 민생법안들을 채상병특검과 묶어 폐기시킨 국민의힘을 질타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채상병 특검법 방어를 위해 상임위를 멈춰세운 것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조선일보는 ‘이상하고 어이없는 국민의힘 행태’라 결론지었습니다.
총선에서 기록적인 참패를 해놓고도 이전과 확 달라졌다는 평가는커녕 바닥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보수언론까지 등을 돌리니 보수지지자들과 국민이 무슨 희망을 갖겠습니까. 이러다간 2년뒤 지방선거, 3년뒤 대선에서 국민들께 이번보다 더 쎄게 매를 맞게 될 것이 뻔합니다.
22대 국회에서는 우리 당이 제발 이점만은 시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민만 보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을 진심으로 지키십시오. 특검방어라는 목표는 이제 아예 지우십시오’
국민의힘이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인 것은 대부분 ‘특검방어’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민생법안들을 다 포기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 방어전이었는지에 공감하지 못하는 국민이 대부분입니다. 채상병 특검의 경우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인 특검 구성에 여당을 배제했다는 점에서 위헌적 요소가 분명 있는데다 공수처 조사도 진행중입니다. 그렇다면 그점을 감안해 국회의원들이 알아서 표결하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도 조직적으로 바리케이드를 세우느라 상임위까지 보이코트하며 이렇게 많은 핵심법안들을 폐기시켰으니 ‘도대체 당신들이 섬기는 대상이 누구인가‘란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22대 국회는 많은 쟁점법안들과 민생법안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세력’이란 신뢰를 얻지 못하면 입법전쟁의 최대무기인 ‘국민의 지지’ 없이 전장에서 버텨야 합니다. 총선참패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앞으로도 ‘호위무사’ 운운하다간 백전백패일 것입니다. 22대 국회에서 국가의 미래를 망칠 법안, 살릴 법안들의 옥석을 구별해 치열하게 싸워야 할 의원들의 건승을 빌며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국회 밖에서 지켜보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마음은 지금 시커멓게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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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지금 국회에 누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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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희숙좌
ㅠ
용산과 친윤들이 당을 너무 망친다 잃었던 표심을 찾기도 바쁜데 민심과 정반대로 가고 있으니 앞으로 어쩌나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