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지도자급 정치인들 고질병이 순수한 이념기반으로 얼라이언스를 구축한게 아니라 자기들이 대권을 차지하기 위해서 전략적 제휴만 맺은 약한 고리라는게 큰 문제임


그래서 당원들 지지를 받기 위해 극언이나 뇌절에 더 집착하고 당이 구렁텅이로 빠지는 악순환을 보여주고 있음


정당 내에서 이런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당 바깥에서 건강한 우파들이 "이건 아니다. 이건 권하지 않아, 이건 어떤데?" 라고 말해볼 강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나는 확신한다.


좌파들도 가만보면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체들과의 제휴 ,미디어 여론 선전선동을 담당하는 세력, 지역 이권사업 뺴먹고 자금을 확보하는 자금통 같은 애들이 견고한 카르텔, 얼라이언스를 맺으면서 정치말고는 자신들 밥줄이 없다는 결기로 임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할거 아니면 우리는 무조건 진심, 순수성으로 승부를 봐야함


좌파들만큼 막대한 자금이나 사람들이 내부에 흐르는게 솔직히 유리한건 알지만 당장 우리는 이걸 나서서 구축할 사람도 없기 때문에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승부를 보려면 무조건 진심, 열정 이런걸로 승부 볼 수 밖에 없음


우리도 최종 목적지는 정당 내부에서 경쟁에서 진 나머지 인사들이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 승리한 정치인도 독선과 오만에 빠지지 않도록 오로지 차기 정권과 정책의 연속성에 비중을 두는 국정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기 등 우리가 바꿔나가야할 부분이 매우매우 많음


여론전은 전문가 집단 그룹으로 전문적이게, 정당 내부의 질서는 순응과 균형이 자리잡히도록 우리가 행동해야할 부분이 많다 봄


정치가 이제는 정치인들 입을 안보고 그 이념집단이 어떤 풀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얼마나 내가 충족감을 느낄수 있을지 그걸 본다.


털보 방송도 보면 정치방송 3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교양이나 문화 이런 컨텐츠가 가득이거든


하루 아침에 따라잡을수 있는건 아니지만 우리도 가야할 길이다. 좌파가 했다고 해서 안할 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