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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 젊은 시절부터 보수 지지자셨고 난 조국 사태 이후로 정치에 관심 가졌음


그래서 그때부터 같이 재앙, ㅈ국, 찢 욕도 많이 하고 윤도 같이 응원 했고 대통령 당선 되었을 때도 같이 기뻐 했음


근데 강서 보궐 패배, 엑스포 유치 실패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고 총선 때 윤이 트롤 짓 하는 거 보면서 이건 아니라고 같은 의견이었는데


나는 좀 강하게 말하는 편이었고 어머니는 그래 맞다 국민들 눈치 좀 보고 고집 좀 꺾어야 된다 이렇게 맞장구 처주는 정도였음


총선 패배 이후로는 둘 다 내상 입고 두달 간 정치에 관심 끊고 살았음


근데 오늘 당대표 후보들 뉴스 보면서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내가 '원희룡은 좀 실망이다 당대표 안나간다고 하다가 윤통 등에 업고 당대표를 나오네' 라고 하니깐


울엄니는 원이랑 한이랑 다 같은 편이야 지금 저렇게 해도 둘 중에 누가 당대표 되어도 나중에 다 똑같다라고 하시면서


더 이야기 나누다 보니깐 ㅌh PTSD 때문에 당에 내분 생기는 거 싫고(그래서 예전부터 준ㅅ, 윾. 홍 엄청 싫어하셨음)


대통령이랑 국힘이랑 다 같이 잘되어야 된다는 그런 마음이라면서 살짝 한동훈 별로 내키지 않고 원희룡 미는 느낌이었



오늘 한 전위원장 오랜만에 나오셔서 희망적이기도 하고 감동도 받고 기분 엄청 좋았는데


유일한 내 정치적 동지랑 의견이 갈리니깐 기분이 좀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