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뿐인 생에
따스한온기
몇달동안
나도 뜨거웠다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나는
내가 새로웠다

깐죽댄다느니
가발이라느니
듣기. 거북한말
난무해도

충정어린
애국심하나로
반창고
열손가락에
감은감동

라면과커피로
끼니때우는
정치가를우리는
본적이있나

벚꽃이피어도
웃지못하는
지금이

미세먼지혼탁한
지금은시국이

표정잃은 티비앵커의
절절한속마음이

올한해벌어질
일이라고는
ㅡㅡㅡ
기다리면오시겠지

망발일삼는
이준석
따위가설치는
정치계가
너무도
싫다

어서오시라
ㅡㅡㅡ한 동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