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패륜적 발상으로 고귀한 희생 모독 말라]
민주당은 제가 ‘순직해병의 죽음을 장비에 빗댔다’고 왜곡하는 거짓 프레임으로 합리적 문제 제기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저는 5시간 넘는 토론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순직해병에 대한 깊은 애도와 존경, 경의를 표했습니다. 토론을 시청하신 국민들께서 제 진지한 태도와 진정성을 보셨을 겁니다.
민주당은 국민을 위해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지 않았습니다. 토론 중간 중간 “왜 민주당 의원의 입건을 예로 드느냐”라는 반복된 고성으로 방해할 뿐이었습니다.
민주당 의원은 예시의 대상도 되어서는 안 되는 특권층입니까.
일부만 따서 왜곡하지 못하도록 제 주장 전체를 요약해서 말씀드립니다.
첫째, 군의 안전사고, 특히 사망사고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엄정한 책임을 묻고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둘째, 군의 수사권과 행정권은 아무리 작은 사건이라도 적법절차를 준수해야 하고, 단 한 명의 ‘억울한 젊은 병사’도 생겨서는 안 됩니다.
저는 두 번째 내용인 군 행정권 남용의 폐해를 설명하며, 그 엄중함이 사망사고보다 훨씬 적은 민사 사안에 불과하더라도 젊은 장병들의 책임 소재를 가릴 땐 제대로 된 절차에 따라야 억울한 장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취지로 가정적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민사 사안에서도 젊은 병사들은 적법절차에 따라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
군 행정권 남용의 폐해를 국민들께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절차적으로 설명한 것이 어떻게 순직해병의 숭고한 희생을 장비에 비유한 것입니까.
감히 그런 패륜적 발상을 하고 입으로 뱉는 민주당이야말로, 고귀한 희생을 모독하는 처사입니다.
서해교전과 천안함의 대한민국 영웅들을 홀대하고 목함지뢰 희생 장병을 조롱한 민주당의 DNA가 또 발동된 것입니다.
민주당이 이제 와서 뒤늦게 생트집 잡는 것은 필리버스터로 특검법의 문제가 낱낱이 국민께 알려지자 여론의 심판이 두려운 것입니다.
저는 박정훈 단장의 애국심을 존중하지만, 일주일여 만에 동료 군인들의 책임을 성급히 결론내린 독단도 우려스럽습니다.
특히, 목숨을 걸고 두 명의 일반 사병을 구하고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는 중사까지 형사 입건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힘에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사람 한동훈 주진우뿐인 듯..
진보의 오야붕 부부 땜 스트레스 중에 그나마 한줄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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