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때 꺾인 포인트들은 결과적으로 다 맞았구나

김건희 디올백, 1차 윤한갈등(사퇴요구), 이종섭, 황상무, 대파, KBS 대담, 의대정원 발표

이전에도 인터뷰때 종종 얘기나왔지만 오늘 다 다시 확인됐음.


2. 사전투표 대신 본투표일 연장안

KBS 사사건건에서도 했던 얘기였는데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함.

내 생각으로는 한 2~3일해서 공휴일 만들면 내수진작에도 좋을듯


3. 지구당+공천 문제

지구당을 만들고 당협위원장이 조직을 갖게 되면 중앙당의 힘이 결과적으로 약해질거라는 말,

그렇게 되면 결국 총선에서 공천을 줄때 이기는 공천을 하려면 당협위원장에게 공천을 주지 않을 수 없다는 말,

낙선의 경험도 중요하고 어떻게 졌느냐(예를 들어 점점 득표율 차를 줄여나가는 식으로)도 봐야되기 때문에

몇 번 낙선하면 패널티 주는 현 제도는 바꿔야 된다는 말,

무엇보다도 현재 당협위원장의 기득권을 어느 정도 인정해줘야 한다는 말(물론 중간평가를 통해 문제가 있으면 바꿔야 된다는 말도 했음)까지

대단히 논쟁적인 아젠다를 한꺼번에 던졌다고 생각함

(채상병 특검법안도 그렇지만 지구당 문제도 스텝들은 반대가 있을 수 있으니 선언적으로만 말하자고 했는데

본인이 출마선언문에서 자기를 묶는 방식으로 맨 먼저 던졌다고 함)

박성민 컨설턴트가 최근 라디오에서 논쟁과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노무현과 닮았다고 평가했는데

그런 측면에서 오늘 타운홀미팅 답변은 생각해 볼 포인트들이 정말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