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반대지
윤 힘 빼려고 하는 거다
그러니 걔네 공작 절대 성공 못 한다
친윤이 뭘 하건, 거니가 뭘 하건 신경 안 쓴다
무조건 한 뽑을 거다
한을 추종하는 게 아니라,
한이 보수의 마지막 희망이라서 그렇다
윤이 힘 가지면 또 보수의 희망을 뺏어 갈까 봐
생이별 시킬까 봐 겁나서
트라우마 때문이라도 절대 한 안 놓는다
자기는 좌파 세상 돼도 상관없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아니다 절대 싫다
한이 이 난리 통에 바른 생각해 주면
눈물 나게 고마운 거고,
아니어도 대안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번 전당대회 후보들 보면서
새삼스럽게 또 한 번 절망을 느꼈다
그리고 가가멜 뽑을 때,
추잡한 짓 한 거 다 봤고, 다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원하면 한번 해보라고 져 준 거지
윤이 강해서 이긴 게 아니다
당원들이 윤이 힘 부리는 대로 거수기 하려고
자기 돈, 자기 시간 내가면서 지켜보는 거 아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데도
선거개입, 당무개입, 공천개입
뻔뻔하게 해대는 거 지긋지긋하다
이 정도면 나중에 한이 봐주려고 해도 안 되는 거다
온 국민이 다 봤다
아침부터 문자 기사들 도배된 거 보니까
경기 날려 한다
이건 뭐 지능이 낮아도 정도껏 낮아야 고쳐쓰지
진짜 말로 안 되면 힘으로라도
어디 처박아버리고 싶은 게
어디서 계속 나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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