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뭐만 하면 상납이 올려치고 한동훈 까내리기 바빴는데, 요즘은 그 기조가 바뀐 느낌.


다만, 새벽 페북에 대한 논평에서,


1) 글을 보니 이번 당대표 선거에는 안 나올 것 같다

2) 페북 글을 너무 조급하게 썼다

3) 쉬는 동안에 정치 공부해야 한다. 책 읽는 그런 거 말고 멘토 만나라


대충 이 내용인데,


1)번은 동의하는데 2)번은 동의하기 어려움.


한동훈 위원장이 글 올리기 전까지, 지금 보수우파 쪽 지지자들 전체가 집단 우울증, 멘붕, 자포자기에 빠진 상태였는데,

그나마 한동훈 위원장 페북 글 보고 마음 좀 돌아오고 정신 좀 차리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함.


아마 지금 이 타이밍보다 더 늦었으면 지지자들이 '한동훈마저 우릴 버리네' 그럴 수도 있었겠다 싶음.


3)번은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기 어려운데,


정치 공부를 해야 하는 건 맞는데, 어설프게 이상한 멘토 만날 바에는 차라리 초천재인 혼자서 독학하는 게 낫다고 봄.

한동훈 위원장한테 정치 가르쳐 줄 멘토 될 만한 사람이 누가 있냐?

아니, 그냥 빠심에 올려친다 그런 게 아니라, 암만 생각해도 지금 국힘 웰빙 족속들 중에서는 이렇다 할 사람이 전혀 안 떠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