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사과할테니 비대위에서 결정해서 통보해달라' 라는 취지의 문자에

답변했다면 그 뒤에 흘러갔을 시나리오.


1. '예 그럼 사과하십쇼' 라고 했다면

-> 한동훈이 대통령실 패싱하고 영부인한테 직접적으로 사과를 종용했다고 언론에 뿌려지고 부적절한 행동으로 비대위원장 경질시키고

한동훈이 또 영부인이랑 개인연락 주고 받았다면서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도 망쳐짐


2. '아니요 사과 하지 마십쇼' 라고 했다면

-> 그때 한동훈이 사과하지 말라고 했다며 김건희 논란에 대한 모든 화살을 한동훈으로 물타기 시켜버리기 가능


3. '대통령실과 상의하시는 게 맞는것 같다' or '대통령실 통해서 전달해주시면 좋겠다' 라고 답했다면

-> 대화의 핑퐁이 시작된 이상 대통령실에서는 부정적인거 알지 않냐는 둥 어떻게든 위의 시나리오로 끌고 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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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더군다나 그때 김건희와 대통령실 행보, 비대위원장 사퇴요구 등의 상황을 고려하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할 수밖에 없고)


무응답이 역시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던거 맞네.


그리고 이번 사태 관련해서 김건희 행동 옹호하는 정치인들은

국가를 이끌어갈 자질이 안된 새1끼들임.


당과 대통령실이 선거를 앞두고 조율해야 할 중대 안건에 대해서 개인 메신저로 짬짜미 결정하려는걸

정치는 비공개의 예술이라느니(나경원), 정치 할 때는 공과 사를 하는건 무책임한 태도다라느니(권성동)


간접적으로 비선정치, 국정농단 해도 된다는 소리 지껄이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시1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