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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 고도 경주와 더불어 경상도라는 이름의 근본이었던 나의 상주가,
후삼국 통일 직전까지 갔었던 견훤 대왕과 그 부친 아자개의 고향 나의 상주가,
못생기고 저질스러운 땅딸보 노처녀 하나 때문에 오늘 그 이름에 먹칠을 했다.
상주에서 나고 자라고 살고 있는 상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내 고향 상주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충만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국힘과 한동훈 강성 지지자의 한 사람으로서,
모든 상주-문경 시민과 상주-문경 국힘 당직자, 그리고 임이자를 대신하여.
부끄러움과 한탄을 금치 못하고, 또 이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그리고, 임이자.
당장 국힘과 한동훈 지지자들께 엎드려 사죄드려라.
너 때문에 상주-문경에 장차 큰 우환이 닥치게 생겼다.
나는 지금 국힘과 한동훈 지지자들의 분노가 무엇보다 두렵다.
그러니 임이자는 지금 즉시 사죄해라.
일개 지자체 국회의원이 차기 당대표, 나아가 차기 대통령을 고의로 물먹인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개 같은 짓거리를 저지를 수 없다.
그냥 닥치고 무조건 통렬하게 사죄드려라.
너를 위해서가 아닌 너를 믿고 뽑아준 상주-문경 시민들을 위해 사죄드리란 말이다.
사죄드려라, 최대한 빨리.

다시 한 번 지지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그리고 상주-문경 시민을 미워하지 마시라.
상주-문경 당원과 지지자는 한동훈에게 표를 던질 것이다.
상주시민으로서 제가 드리는 사과를 받으시고, 부디 노여움들을 푸시기를.
죄송합니다. 정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