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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지지성향을 보면 전 연령대에서 한동훈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원희룡 후보와 나경원 후보가 2, 3위를 다투는 양상이었다. 연령별로 18-20대에서 한동훈 31.4% 나경원 16.8%, 윤상현 10.7%, 원희룡 10.1%였고, 30대는 한동훈 42.9%, 원희룡 15.8%, 나경원 10.0%, 윤상현 8.5%였고, 40대는 한동훈 44.2%, 원희룡 10.8%, 나경원 9.9%, 윤상현 6.4%였다. 다만 50대는 한동훈 42.6%에 이어 윤상현 후보가 12.2%가 2위를 차지했고, 원희룡 11.5%, 나경원 8.4%의 순이었다. 이어 60대는 한동훈 51.8%, 원희룡 11.9%, 나경원 10.0%, 윤상현 7.8%, 70대 이상은 한동훈 51.0%, 원희룡 11.6%. 나경원 10.9%, 윤상현 6.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한동훈 40.4%, 원희룡 17.7%, 나경원 12.0%, 윤상현 9.1%였고,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한동훈 49.9%, 나경원 10.7%, 원희룡 7.6%, 윤상현 7.2%였고, 대구 경북에서는 한동훈 51.4%, 나경원 13.9%, 원희룡 11.5%, 유상현 7.1%였다. 인천 경기에서는 한동훈 41.7%, 원희룡 11.4%, 나경원 9.6%, 윤상현 9.3%, 호남권에서는 한동훈 35.7%, 나경원 13.9%, 원희룡 11.5%, 윤상현 9.0%였고, 충청권에서는 한동훈 50.1%, 나경원과 원희룡 모두 8.7%, 윤상현 8.5%였다. 강원 제주에서는 한동훈 43.0%, 원희룡 14.6%, 윤상현 11.4%, 나경원 7.6%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 과 나경원 후보의 ‘기소 취하 청탁 폭로’ 등에 대해 경쟁 후보들이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를 거세게 압박했는 데도 불구하고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7월18~19일 이틀동안 무선 RDD ARS방식으로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4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에서 ±1.5%이다. 책임당원 284명에 대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5.8%다. 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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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한길 여론조사]책임당원 한동훈 62.1% 지지...1차 투표서 과반득표 당선 유력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오는 23일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책임당원 62.1%가 당 대표 후보로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원희룡 26.3%, 나경원 6.9%, 윤상현 3.1%순이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당원 여론조사(당심)가 80%, 국민 여론조사(민심) 20% 반영되는 만큼 이번 여론조사 결과대로 투표가 이뤄진다면 한동훈 후보가 1차 투표에서 과반이상 득표로 당선될 것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 중 정당 지지유무·정당에 가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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