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뿐만 아니라 집단도 '정서'라는 것을 갖는다.
그래서 보수층이 갖고 있는 정서가 있다.
정서는 전략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다.
전략적으로는 이해가 돼도, 정서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있다.
예를 들자면, 이익을 위해 부모를 죽인 원수와 손을 잡을 수 있는가?
전략적으로 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정서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번 사면복권은 전략적 차원을 떠나 보수층의 정서를 건드린 것이다.
7월 전당대회는, 보수층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집단이 한동훈과 윤석열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를 두고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결국 보수층은 한동훈을 선택했다. 이것은 보수라는 집단이 앞으로 계속 그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윤석열이 아닌 한동훈을 선택해야 한다는 전력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전략적 판단에 의해 보수는 윤석열과 거리를 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사면복권은, 보수층이 정서적으로까지 윤석열을 완전히 버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지금 윤석열을 지지하는 약 20%의 지지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지금 보수층 일부 마이크들이 이번 사면복권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그들이 그만큼 보수층의 정서를 읽지 못한다는 뜻이다.
맞말 글 잘씀
동감
틀튜브는 민심 읽을생각이없어 극우 20프로만 가스라이팅 하면 된다 생각하지.. 근데 20프로 못지킬걸 박대통령 ㅌ ㅎ 때도 남은건 9프로엿어
윤통 신의한수라는둥 천재라는둥 하는 이들도 속으로는 누구보다 욕하고있을거다
맞말 !!!
윤석열은 보수지지층의 정서를 이해하려조차 안함 흉내만 낼뿐 ㅇㅇ
용돼가 까라면 까 였지 이해라는게 있는 인간이냐. 걸핏하면 격노가 일상인데 이런 놈은 권력을 쥐어주면 안되는거였어
이번 일이 부디 웰빙보수 조금이라도 정신차리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글 잘썼다
보수에서 빨리 내보내야함 진짜 보수 궤멸하려는것 같아 걱정된다
ㅇㅈ
맞말. 이번 사면복권을 하면 대부분의 보수의 민심은 대통령을 더 이상 보수로 인정할 수 없게 되지. 국민의 힘은 집권여당에서 앉아서 소수 야당이 되고, 더불어민주당은 앉아서 거대여당으로 탈바꿈이 되어버리는 걸. 그걸 해주는 대통령이 어떻게 보수일 수 있어.
만약 사면복권을 한다면 보수는 생존을 위해 한동훈 중심으로 더 똘똘 뭉치겠지. 친윤과 틀튜브는 윤석열 호위무사 포지션으로 남겠고. 더불어민주당은 호박이 넝쿨째 굴러오는 거. 물론 개딸들은 짖겠지만. 개딸과 문빠의 긴장 사이에서 진보가 성장한 거거든. 지금 윤석열과 한동훈의 긴장 관계가 보수에게 도움이 되듯이
어쩌면 문재인과 윤석열이 처음부터 이런 계획이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심까지 드는 요즘이야. 그런 의미로 진보의 오야붕. 진정한 충신이라고 김건희가 말했던 게 아닌가 강력한 의심이 들어
맞말 보수가 아닌데 위장해서 보수국민들 우롱하고 있잖아 언제까지 참아야해 더 있다간 보수 분열로 끝난다
용산은 트로이의 목마가 맞음 지난 총선때 인증했지 스스로
명문이네
맞음 좌파 윤석열은 보수를 모름 이게 가장 큰 문제임
ㅇㅇ 오늘 당게보니깐 평소 운석 떨어지던 떄와 뭔가 결이 다름 끝내 복권하면 보수지지층도 마지막 보루도 버릴거 같음
버린다. 끝내 복권하는 날이면 김여사 특검 채상병 특검 다 받는거지. 보호해줄 필요없다.
맞어 이번엔 진짜 당게도 워딩이 쎄더라… 너무 실망이 큰거지
이거 한동훈 지지랑도 상관없고 정서 제대로 건드린거 맞음
ㄹㅇ
복권된다면 커밍아웃 한거나 마찬가지니 탈당하길 솔직히 당에 해만 끼침
애초에 두창이는 보수가 아닌데
좋은글 잘봤어
아무리 보수 틀버들 구슬려서 모략 짜 봤자....이번 건은 소용이 없을 것 같음. 그나마 남은 20% 보수들도 눈치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