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원내대표를 기어코 윤핵관 단독출마로 해먹으려고 지라시 작업을 시작한 거 같은데...작년 3.8 전당대회 전에도 윤심은 누구니 김장연대니 시덥잖은 지라시장사와 완장부대의 준동이 선행됐기에 기시감이 크게 든다. 당장 비대위원장도 정해지지않은 당에서 예비 원내대표와 당대표가 용산 대면보고를 다녀왔다고? 사실여부 떠나 질떨어진다. 마치 원대가 메인이고 대표는 종속변수, 들러리란 듯한 모순이 역력하다.

좌우를 논하기 전에 상식도 개념도 말아먹고, 뭐든 얼치기 조폭식으로 굴리는 정권 스타일은 192석을 내주고도 하나도 안 변했다. 나경원은 자신을 완전 시녀취급하는 그 공작에 그대로 어울려줄건가? 그런다면 이번엔 오히려 떨어뜨려주고싶을지도 모른다. 일을 전부 망쳐놓고도 변화와 개선을 혐오하는 자들. 싸워서 주도권을 가져가고 밀어낼 게 아니라면 구두구육으로 실패하게 둬야한다. 쓸데없이 가죽뿐인 양머리 노릇해주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