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에 앞서 한동훈이 순수하게 혼자 힘으로 대권주자에 올랐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

법무부 장관에 올랐던 것이나 비대위원장에 올랐던 과정같은 거 말이야.

법무부 장관 시절에 민주당 의원들과 싸우는 과정들을 언론사 헤드라인에 올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세련되고 말끔한 이미지로 한동훈 만의 젊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런 것들이 한동훈 만의 힘으로 오른 것이 아니라 친윤계와 친보수적 성향 언론의 도움이 있었다는 건 너희들도 인정할 거야.


그렇다면 지금 친윤이 한동훈을 적대적으로 바라보는 지금, 친윤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윤석열 스타일 상 절대 한동훈에게 다시 손을 내밀지는 않을 거야.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쓰느냐?

다시 한동훈을 띄어줬던 그 방법대로 조정훈을 똑같이 띄어줄거야.

애초에 조정훈은 윤석열 정권이 키워낸 스페어 카드라고 생각 되거든

이전에 조정훈이 시대 전환에서 '김건희 특검법' 반대를 할 때 보수 언론에서 띄어준 적이 있지?

그게 아무런 교류 없이 조정훈 혼자 벌인 일 같아?

아니지 이미 2022년부터 조정훈과 친윤들은 교류가 있었다고 생각이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시사포커스에 당시 진보 진영의 정치인이 긍정적으로 올라온 것만 봐도...)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희들이 한동훈을 지키고 싶다면 조정훈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는 거야.

이미 대통령이 아니라 당이 잘못하고 있다고 조정훈이 말하고 있는 상황이잖아?

당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면 그 다음이 뭐겠냐?

당대표를 나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