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는 한패이며 영부인 리스크를 대통령이 막으려든다고 생각을 한다.


필자는 여기서 뇌피셜 및 개소리를 쓰고자 한다.


팩트 1: 윤석열 대통령은 애주가이다. 그러나 공식 석상에서 샴페인 한 잔 하려는데, 아내가 바로 옆에서 힐끗 쳐다보니까 술잔을 입에 대자마자 얼른 떼는 모습을 보인 바 있었다.


팩트 2: 나무위키 공처가 문서를 보면 "공처가들_실존 인물_현존"에 당당히 윤석열 이름 석자가 적혀있다.


팩트 3: 대통령 선거 때,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이 있었고, 이때 반 페미 진영에서 유행하던 설거지론을 윤석열 후보한테 적용한 적이 있었다.


여기서부터 뇌피셜->


영부인 리스크가 커져서 격노를 일삼고 있지만,


아내의 격노가 먼저 있었고, 대통령은 내리갈굼하듯이 격노 대물림을 시전했을 뿐인 것 같다.


대통령 되어서도 소심하게 아내 눈치를 봐야하는 윤석열 대통령, 그의 대통령 임기 중 유일한 낙은


영부인 리스크가 오르내려서 아내가 심란해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었을 수도 있다.


대놓고 자신의 아내를 '엄격하게' 수사하게끔 했다간... 바가지 긁히는건 당연지사.


못이기는 척 감싸주고 주변을 향해 호통을 치지만,


꾸준히 상기시켜서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고, 끊임없이 기사화 시켜 골탕먹이는 것...


공처가 신세로서, 소심하지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영부인 사법 리스크'. 얼마나 매력적이냐?


이정도면 자신의 인생이 함께 무너지더라도 이런 전략 짜볼만하지 않나? 녹취록 보니까 대놓고 무시당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