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 여사 라인’ 없으면 없다고, 아니면 없애겠다고 해야”

한 대표의 한 측근은 “최근 한 대표가 ‘김 여사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고 했다. 김 여사를 모시는 4인방, 7인방 등 얘기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김 여사를 제대로 모셨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고 이 정도까지 국민 눈높이에 못 맞췄겠냐”고 말했다. 당 지도부 의원은 “한 대표는 공식 라인이 다 죽고 김 여사 라인이 쳐버린 ‘인의 장막’을 정리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엔 명태균·김대남씨의 폭로까지 나오며 ‘김건희 리스크’가 정부·여당에 지속적인 부담이 되고 있는 만큼,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여권에선 윤 대통령 부부의 오랜 지인인 비서관·선임행정관·행정관 7명가량이 ‘김건희 라인’으로 지목돼왔다. 이들은 지난 4월 나온 ‘박영선 국무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기용설’의 진원지로 의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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